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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벤 리브스 회화전 한국어 갤러리 무료 투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6-04 10:46 수정 18-06-05 08:49

본문

Image: Ben Reeves, Night View, 2018, oil and acrylic on burlap over panel with collaged canvas pieces, Collection of the Artist.


 

 

9일, 23일 오후 2시 2회 한해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Art Gallery Evergreen)가 지난달 5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 밴쿠버 작가 벤 레브스 (Ben Reeves)의 ‘영혼 사이를 유람하며 (Floating among Phantoms)’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오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 무료로 한국어 투어를 개최한다. 

 

라파지 호수(Lafarge Lake)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는 올해 5월을 시작하여 정해진 토요일마다 무료 한국어 투어를 제공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레브스 작가가  2014년부터 최근 4년간 제작된 회화 작업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상주의와 추상을 오가며 작업해온 작가는 풍경과 사물을 세심히 관찰하여, 관람객에게 회화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한다. 

 

작가는 익숙한 서부 해안 환경을 뚜렷한 빛으로 드리우면서 표현적인 그림과 추상적의 그림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표현하여 바닷가부터 길가까지, 도시, 교외, 자연 풍경 및 다양한 환경에서 텐트, 나무, 사람 등을 살펴보고 조사하면서 넓은 범위의 주제들을 그림으로 묘사했다. 풍경화가 소재가 된 이 전시는, 벤 리브스의 기술적인 회화 방식뿐만이 아닌 작가가 생각하는 회화에 대한 철학도 엿볼 수 있다.

 

벤 리브스는 회화작가로 캐나다를 넘어 미국, 영국, 중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밴쿠버의 Equinox 갤러리를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고, 현재 BC 주 트와슨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밴쿠버에 위치한 에밀리카 대학의 Audain에술학부와 Jake Kerr 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화가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있다.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는 20년동안 Tri-Cities에서 현대미술과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작업 방식에 초점을 두고 전시, 퍼블릭 프로그램, 교육 워크숍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에버그린 갤러리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업 방식을 대중에게 소개해드림으로써 예술이 우리의 삶과 하나로 아울러져 있다. 

 

현재 에버그린 아트 갤러리에는 한인인 김소진 씨가 Gallery Assistant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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