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총영사관 '재생천연가스' 세미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15일 총영사관 '재생천연가스' 세미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6-07 10:12 수정 18-06-07 22:3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15일(금)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재생에너지 관련 세미나를 다운타운 SFU캠퍼스의 Morris J. Wosk Centre for Dialogue(Room 420, 580 W Hastings St)에서 개최한다.

 

'RENEWABLE NATURAL GAS: UNLOCKING LOCAL GOVERNMENT POTENTIAL IN B.C.' 라는 제목의 세니마의 주요 내용은 BC주 온실가스 배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천연가스 에너지원 일부를 대체할 재생천연가스에 대해서다. 

 

총영사관은 이번 세미나 배경에 대해 '한국은 기후변화대응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이행하기 위하여 화석에너지 발전을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점차 에너지원 전환을 지향"한다며, '또 석유파동과 고유가 등을 고려한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국내자급이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은 시급한 현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BC주에서 이루어지는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한국 재생에너지 발전에 유용한 시사점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동안 영어로 진행하는 세미나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아, 이번에는 캐나다 사례를 이해하고자 SFU Renewable Cities와 연계하여 영어로 진행하며, BC주정부, 지역정부, 산업 분야에서 패널을 초대해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0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