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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행사

표영태 기자 입력18-06-18 09:55 수정 18-06-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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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한글학교에 근무 중인 6명의 교사들이 나와 한글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토크의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한글학습 동기부여를 어떤 방법으로 주는가'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위한 독도 바르게 알기

한글학습 동기부여 관한 토론 

 

한인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한글교육을 통해 한인으로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6일 오후 6시에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2018 한글학교 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등 13개 학교에서 100명 정도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온 김영수 독도연구소장과 오영걸 교육담당 영사가 토크 콘서트식으로 진행한 '독도를 둘러싼 한러일 관계'에 대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소장은 독도와 관련해 자세한 문헌고증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 역사학자들은 단 한번 도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한 한 적 없는 독도가 분명한 한국 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재외한인 사회에서 독도가 분명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차세대 교육 속에서 제대로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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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에서는 김건 총영사가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대상인 11개 학교에 운영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각 학교의 소개와 이어 한글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토크의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한글학습 동기부여를 어떤 방법으로 주는가' 등에 대해 6명의 교사들이 토론을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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