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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포트 무디 화이트파인비치 곰으로 일시 폐쇄 중

표영태 기자 입력18-07-11 13:45 수정 18-07-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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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무디 시청 페이스북 사진

 

포트 무디와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에 계속 해서 곰이 출현하면서, 여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벨카라지역공원의 세사미호수의 하이트파인비치가 11일 오전까지 폐쇄됐다. 포트무디 시청은 지난 8일 곰이 출현해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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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에 코퀴틀람의 저층 아파트 파티오에 곰이 나타나 BBQ 파티를 준비하던 주민 제폰 치책(Zenon Chichak) 씨가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퀴틀람의 먼디파크(Mundy Park)와 옆에 있는 리버뷰포리스트(Riverview Forest)에도 곰이 나타나 폐쇄됐다는 글이 지난 8일 올라왔다. 

 

또 포트 코퀴트람의 킬머 초등학교와 브라운 크릭 지역에는 쿠거가 나타났다고 10일 주의보가 내렸다. 만약 쿠거를 보게 되면 BC동물보호국 전화번호1-877-952-7277로 신고해 달라고 했다. 시는 아울러 어린이와 애완동물을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다고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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