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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현명한 장보기를 도와주는 앱-Flipp

홍다영 인턴 기자 입력18-08-03 09:04 수정 18-08-03 21:55

본문

 

 

유학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돈을 쓸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유학 생활 한달차가 되면 슬슬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질리고, 생필품도 다 떨어지기 시작한다. 장을 보러 갈 때, 가장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답은 Flipp에 있다!

 

Flipp는 당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마트의 전단지를 보여주는 어플이다. 당신의 우편번호를 어플에 입력하면 Walmart, London Drugs, Hudson’s Bay, Ikea, H Mart, Costco, Staples 등 식료품 가게부터 전자제품 가게까지 주변의 모든 가게의 전단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이트 혹은 어플 내에 검색창이 있어서, 당신이 찾고자 하는 가게의 이름을 검색해 전단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동시에 당신이 사고자 하는 상품이 있는데 가격을 비교하고자 할 때도 상품명을 검색하면 가장 싼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원하는 가게의 전단지를 찾아서 전단지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상품의 할인이 얼마나 된 것인지와 상품할인이 유효한 기간이 언제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사고자 하는 상품을 ‘clip item’ 버튼을 통해 쇼핑리스트에 담아 놓을 수 있다. 따라서, 쇼핑리스트를 통해 꼭 사와야 하는 물건만 사올 수 있도록 과소비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고, 상품 구매 시 필요한 쿠폰도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쿠폰의 종류로는 인쇄형 쿠폰과 리베이트 쿠폰, 두 가지가 있다. 인쇄형 쿠폰을 사용한다면, 메일을 통해 받은 뒤 인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리베이트 쿠폰을 사용한다면, 먼저 본인이 사고자 하는 상품이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해당한다면, 쿠폰을 먼저 저장해 놓은 뒤 그 상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Flipp으로 올린다. 그러면 할인이 되어야하는 금액만큼 본인의 계정에 적립이 되고, 이를 현금화할 수 있다.

 

우편함에 쌓인 많은 전단지를 확인해 보는게 성가시지만 할인 정보를 놓치기 싫을 때 이 어플은 필수이다. 다만, 어플을 깔고 싶을 때, 한국 핸드폰을 가지고 왔다면 이 어플을 찾아도 스토어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스토어에서 캐나다 계정을 새로 추가한 후,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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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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