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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EB5 Investors Magazine 선정 100대 CEO-클럽이민 홍금희 대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8-09 08:53 수정 18-08-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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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투자이민전문기업 CEO 시상식에 자리를 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좌측 3번째)


미국 EB5 투자금 안전회수 노하우

캐나다 퀘벡주가 용의한 이민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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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로스엔젤레스에서 EB5 Investors Magazine과 Uglobal Immigration Magazine이 선정한 100대 투자이민전문기업 CEO(Top 100 Global Migration Agency CEO) 시상식에 한국의 클럽이민(www.2min.com)의 홍금희 대표가 무대에 섰다.

 

홍 대표는 "28년째 이민 관련 사업에 매진해 오며 현재의 신뢰도를 쌓아 왔고, 바로 그 결과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이민을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EB5 투자이민이다. 그런데 미국 이민부는 어떤 경우도 투자금을 보장해 준다는 약속을 받고 투자이민을 신청하면 이민을 거부당한다. 즉 철저하게 투자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고, 돈으로 영주권을 살 수 없다는 원칙 때문이다.

 

바로 이런 투자와 이민이 함께 결부되어 있는 속에서, 홍 대표는 "단 한 번도 투자액을 날린 고객이 없다"며, "90년대부터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낸 결과"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EB5의 투자조건인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5-6년 이후부터는 원금을 돌려 받아 왔다고 밝혔다.

 

이런 투자처도 뉴욕, LA, 시애틀, 텍사스, 달라스 등 미국의 전역이다. 홍 대표는 바로 EB5 투자 이민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경제특구(Regional Center)의 운영주체(매니저)들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또 이런 특구의 사업성을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자문단을 갖고 있는 것이 투자 실패 없이 원금도 돌려받고 영주권도 받아 온 성공 비결이라고 내세웠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 라이프 프로젝트를 31번째까지 진행하는 등 곳곳에서 성공한 투자 사례를 만들어 왔다.

 

홍 대표는 2년간 안전하게 경제특구에 투자 유지를 통해 다시 10년 조건부 영주권을 받게 되는데 조건을 만족시켜 문제가 없었고, 또 계속 투자를 유지하거나 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안전출구전략도 마련하고 이외에도 확실한 에스크로 등으로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은행금리보다 높은 조건의 투자 배당금도 받게 되는 경우 오히려 계속 지분제로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홍 대표의 설명이다.

 

홍 대표는 캐나다에서는 퀘벡주가 현재 한인들이 이민을 오기에 최적의 주라고 추천했다. 바로 퀘벡주는 부모가 불어 B2 레벨과 불어직업학교에서 1800시간 수업을 받으면 영주권 자격 조건도 갖추게 된다.

 

바로 이런 내용으로 10일과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등 총 4차례 익규젝큐티브 호텔에서 몬트리올 PEQ(Quebec Experience Program)-자녀무상 설명회를 갖을 예정이다. 

 

홍 대표는 "많은 한인젊은이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기회의 땅에서 글로벌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모들도 이런 꿈을 자녀들에게 주고, 앞으로 자녀들이 다국적자가 돼 더 넒은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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