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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제5회 열린문학회 및 작품전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10-22 09:50 수정 18-10-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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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이하, 협회, 회장 임현숙)는 지난 20일(토) 오후 2시에 한인회관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열린문학회 및 작품전을 개최했다.

 

협회는 매년 가을에 열린문학회를 열어왔었고, 옿래는 한인의 서정을 모국어로 담아 한인사회와 나누고자 올해는 특별히 작품전을 함께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작품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졌다.

 

협회는 앞으로도 신문지면 외에 교민들과 공감하는 장을 열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2019년 신인작품 공모에 문학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응모해주기를 요청했다.

 

이번 작품전은 11월 30일까지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 b.c.)에서 전시 중이다.

협회와 관련된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kls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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