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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창궐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10-30 09:05 수정 18-11-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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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퀴틀람 씨네플렉스 개봉

장동건 X 현빈 박스오피스 수성!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창궐 RAMPANT>이 한국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후 5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예매율 1위와 좌석판매율 1위를 지켰다.

 

<창궐 RAMPANT>의 2일(금) 북미 개봉 소식은 북미 한국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부산행”의 역대급 신드롬 잇는 기대작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세계 4대륙 19개국에서 동시 개봉이 확정된 영화 <창궐 RAMPANT>은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캐나다에서는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에서 상영된다. 코퀴틀람의 씨네플렉스에서는 8일까지 스케줄이 나와 있다. 씨네플렉스 상영 스케줄은 www.cineplex.com/Theatre/silvercity-coquitlam-and-vip-cinemas에서 rampant로 확인할 수 있다.

 

<창궐 RAMPANT>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 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조선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참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톱스타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 안정적인 배우진의 훌륭한 호흡 등으로 칸느 영화제에서 전세계 영화관계자들은 물론 국내 언론 시사회와 개봉 후 관객들에게까지 커다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싹한 전율의 121분, 크리쳐물의 신세계를 열다”(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쾌감 선사!”(OSEN 김보라 기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가 영화 <창궐>의 묘미”(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현빈이 끌고 장동건이 민다! 스펙타클한 볼거리와 시원한 액션으로 시선 강탈!(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드라마도 액션도 모두 잡은 욕심쟁이!”(iMBC 김경희 기자), “소재적 재미와 풍성한 액션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 의미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에 빠져서 봤어요”(네이버 dzsg****), “캡틴 아메리카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캡틴 조선 현빈!”(네이버 rxa1****), “최고의 오락물인 듯”(네이버 Kcur****) 등 언론 관객의 호평 속에 비수기 극장가에서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작 <공조>에서 화려한 총격과 카 체이싱 액션으로 781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김성훈 감독의 탁월한 액션 감각은 <공조>에 이어 <창궐>의 액션을 담당한 김태강 무술 감독과의 협업과 ‘캡틴 조선’으로 불리우고있는 배우 현빈을 통해 다른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된 힘 있고 다채로운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현빈에 맞서 엄청난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역대급 악역으로 돌아온 장동건의 변신은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함께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며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불어 <부산행>을 잇는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라는 기대에 걸맞게 야귀로 분한 숨은 주역 배우 군단들의 혼신의 힘이 넘치는 뜨거운 연기 열정은 영화가 끝나도 일어설 수 없는 엔딩크레딧으로 이어져 관객들에게 감동마저 낳고 있다.

 

한국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이자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단 두 장의 스틸 이미지로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4개국 19개국 동시 개봉한 <창궐>은 <RAMPANT>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2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LA CGV와 Buna Park CGV에서는 인기리에 절찬 상영 중이다.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의 자세한 지역 개봉관 및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Rampant-movi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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