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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소셜커머스 ‘Groupon’

장수연 인턴 기자 입력18-11-01 14:12 수정 18-1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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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 관광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유학생으로 붐빈다. 사계절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과 유학생을 유혹한다. 여름에는 카약, 패들보드, 웨일 와칭과 같은 레저와 겨울스포츠 강국답게 겨울 레저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에서 한때 붐이었던 방 탈출 카페 역시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가격은 관광객과 유학생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쿠팡’, ‘위메프’ 등등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할인 쿠폰을 구매하곤 한다. ‘Groupon’은 이와 같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Groupon’에는 여러 카테고리로 정리되어있다.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액티비티 뿐 만 아니라 식당 할인 쿠폰과 스파숍, 휘트니스 이용권, 호텔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 인기 스포츠인 하키 Vancouver Canucks 홈경기 관람권과 밴쿠버 축구팀 White cap 홈경기 관람권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roupon’ 홈페이지(https://www.groupon.com/)에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IOS는 캐나다 앱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는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Facebook이나 google 계정으로 쉽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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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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