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논스탑 사이다 액션-'성난 황소' 30일 밴쿠버 개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마동석표 논스탑 사이다 액션-'성난 황소' 30일 밴쿠버 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11-16 10:15 수정 18-11-17 07:2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모니터 관객 및 언론 시사 압도적 호평! 

'범죄도시' 최강의 제작진 의기 투합!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으로 불리는 마동석 액션의 진수가 담긴 '성난황소 UNSTOPPABLE'가 모니터링 관객 시사회와 언론 시사회를 통해 한국 개봉 전부터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11월 30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성난 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논스탑 액션 영화다.

마동석 주연의 호쾌한 액션 영화 '성난 황소'는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의 4.3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언론 시사회를 통해서도 마동석 사이다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호평 속에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대됐던 화제작이자, 천만 관객 영화 '부산행'을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며 텔레그래프 등 전세계 유수 매체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았으며, 2018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세계적인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로부터도 찬사와 함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추석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 받았던 차기작 '범죄도시'를 통해서 한중 국제 영화제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시그니츠 액션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렇듯 독보적 캐릭터로 국내외 관심을 받아온 마동석의 최신작 '성난황소'가 '부산행'과 '죄도시'에서 보여줬던 액션을 모두 뛰어넘는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러한 뜨거운 관객 반응 뒤에는 놓칠 수 없는 '성난황소'의 관전 포인트들이 있어 주목된다.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마동석 정통 액션의 모든 것으로 회자되고 있는 <성난황소> 액션씬들이다. 마동석을 필두로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더욱 리얼하고 활력 넘치는 액션씬들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 타파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범죄도시'의 흥행을 이끌었던 최강의 제작진들의 의기 투합 속에 리얼한 매력을 살린 '성난황소'의 기발한 액션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가득 무장하여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열 것이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콤비의 향연이다. 극 중 혼신의 액션 연기도 마다하지 않으며 마동석과 달콤살벌한 부부 케미를 보여준 송지효, 한국판 조커로 떠오르며 '아저씨'  '불한당' 등 전작을 뛰어넘는 대체불가한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오, 마동석을 도우며 티켝태격 극 중 재미를 끊임 없이 불러일으켜 줄 신스틸러 김민재와 박지환 등 배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성난황소'의 액션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마동석의 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논스탑 액션 영화 '성난 황소'는, 'UNSTOPPABLE'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30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자세한 지역 개봉관은 공식 홈페이지인 Unstoppable-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 시네마(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에서 상영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영화 주요 정보> 

 

감독          김민호  

출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장르              액션, 드라마   

웹사이트          UNSTOPPABLE-movie.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tKMovie 

 

779fde406c080f185b9c6a82ef1eb707_1542392034_1195.jpg 

<시놉시스>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어느 날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괴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리고 동철에게 걸려 온 납치범(김성오)의 전화! 오히려 지수를 납치한 대가로 거액의 돈을 

동철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하고, 이에 폭발한 동철은 지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느낌오지? 잘못 건드린 거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51건 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84만 달러 상당 전기자전거, 트레일러 통째로 사라져
화물 도난 사건 전년 대비 59% 증가델타시 아나시스 아일랜드의 바이크트릭스(Biktrix)라는 자전거 회사의 창고에서 전기자전거 1백 여대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회사의 로샨 토마스 대표는 도난당한 자전거와 부품이 84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03-25
밴쿠버 써리 수퍼스토어, 미성년자 술 판매 함정단속에 '딱 걸려'
BC주, 불법 주류 판매 사례에 엄격한 처벌 조치BC주 주류 및 대마규제청(LCRB)이 써리에 위치한 리얼 캐나디안 수퍼스토어의 미성년자 술 판매 사건으로 로블로에 7,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14일에 발생했으며, 주류 판매 직원의 부적절한
03-25
밴쿠버 어린이집 '수두 파티' 논란, 법원 2천250달러 배상 판결
어린이집과 갈등, 법적 분쟁 유발BC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이른바 '수두 파티' 사건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져, 결국 어린이집 운영자가 한 가족에게 2250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이 사건은 어린이집 운영자 신디 노씨와 한 가족 사이의 계약
03-25
밴쿠버 PNP 영주권정책 변경에 유학생 대규모 시위
해외 유학 대학원생, 변경된 영주권 경로에 불만 표출최근 BC주에서 PNP(주 지명 이민 프로그램)의 기준을 변경하면서, 23일 수백 명의 해외 유학 대학원생들이 밴쿠버 도심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BC주는 지난 19일, 일부 중요 직업군을 채우고 영주권을
03-24
밴쿠버 '속도측정기' 도둑 맞은 경찰… 시민들에게 "제보 당부"
경찰 소유 레이더, “재판매 가치가 없어”경찰은 최근 포트 코퀴틀람에서 일어난 특이한 도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시타델 드라이브 인근에 설치한 '블랙 캣' 레이더 장비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03-24
밴쿠버 버나비 '마켓 크로싱'에서 폭행사건 2명 체포
버나비 RCMP는 지난 22일 밤 쇼핑 플라자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사건과 관련해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9시경 버나비의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에서 발생한 절도범이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후 도주
03-24
밴쿠버 ‘집에서 꿀벌 키우세요’ 벌집 대여 화제
웨스트밴쿠버 도서관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웨스트밴쿠버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메이슨 꿀벌 대여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수분 매개자의 중요성과 이 온화한 곤충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60분
03-24
밴쿠버 [중앙논평] '응급 의료 시스템'을 응급실로 보내야
본지의 '운전중 뇌졸중 신고, 1시간 지나…'의 보도는 BC주의 응급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당사자인 레인 프렌치 씨의 사례는 단순한 예외가 아니라, 체계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전조임이 분명하다. 뇌졸중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03-23
밴쿠버 운전중 뇌졸중 신고… 1시간 지나 "운전해 병원 가라"
응급 대응 부족으로 문제 제기레인 프렌치 씨는 공항으로 부모님을 마중 나가던 중 기침 발작이 심각해지며 뇌졸중을 겪었다. "갑자기 머리 뒤가 심하게 아팠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13일 저녁 조지 매시 터널을 지날 때 일어났다. 프렌치 씨는 시속 80
03-23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도 일부 공원서 '술 한잔' 허용
공공 장소 음주 증가 우려 속 시범 진행이미 포트 코퀴틀람시, 코퀴틀람시 , 밴쿠버시 , 노스 밴쿠버시  등의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행정위원회는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해당 공원은 바운더리 베이(
03-23
밴쿠버 미인증 교사 3배 증가, 교사부족 심각
위기 대응 미흡에 교육 질 하락 우려BC주에서 교사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각 학군에서 인증되지 않은 교사를 점차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교육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심각하게 드러내고 있다.최근 언론보도를
03-23
밴쿠버 새 렌트집 구하기 최대 6개월 걸려… 주택난이 원인
제한된 선택과 저렴한 임대주택 부족 문제최근 Rentals.ca의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의 임대 시장에서 집을 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는 주로 BC주, 앨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조사는 캐나다인들이 겪고 있는 주택 문
03-23
밴쿠버 홍해 운항중단에 밴쿠버항 사상 최대 화물량
화물선들 태평양 건너는 동쪽 경로 선택밴쿠버항은 지난해 사상 최고의 화물량을 기록한 후 홍해에서의 화물선 공격이 밴쿠버 항구로의 선적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항구의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밴쿠버 프레이저 항구 관리청의 피터 소타 씨는 "홍해에
03-23
밴쿠버 ‘돈먹는 하마’ 노스쇼어 폐수처리 건설비 8배 증가
공사 지연에 지역 주민 재정적 부담 가중메트로 밴쿠버의 노스쇼어  폐수처리 시설 건설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거의 40억 달러로 추정된다. 새로운 예상치인 38억 6천만 달러는 2022년의 10억 달러보다 훨씬 높으며, 초기 예상 비용 5억 달러의 약
03-23
밴쿠버 코퀴틀람 시장, 자전거 출근 중 열린 차량 문에 '아찔'
'차 문 열림 사고' 인한 위험성 경고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21일 아침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콘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갑자기 차 문을 열어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 사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영상에서
03-23
밴쿠버 리치몬드서 로또 6/49에서 5천8백만 달러 대박
보통 사람의 엄청난 행운리치몬드에 사는 하오 핑 청(Hao Ping Chung) 씨가 로또 6/49에서 5천8백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잭팟을 획득했다. 이번 대박은 로또 6/49 티켓에 골드 볼(Gold Ball)이 추가된 이후 BC주에서 처음으로
03-23
밴쿠버 범죄 피해자와 범죄자 지원 사법 서비스 확대
효과적인 사법 접근을 통한 공공 안전 및 지역사회 강화BC주가 범죄 피해자와 범인 모두를 위한 복구적 사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 이는 피해자와 범인이 입은 피해를 치유하고 공공 안전과 지역사회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마이크 팜워스,
03-23
밴쿠버 온라인 비판에 당당히 맞서는 써리의 교사
다양성 교육을 위한 '정치적 올바름' 비판에 대응써리의 L.A. 매더슨 세컨더리(L.A. Matheson Secondary)에서 근무하는 애니 오하나 교사의 교실은 다채롭고 사고를 자극하는 포스터와 깃발로 장식되어 있다. 이것들은 학생들 사이의
03-23
밴쿠버 [뉴스보고 한마디] 캐나다, 외국인 체류 제한 강화
학생비자 발급을 30% 축소하겠다는 이민부의 방침에 이어 이번에는 취업비자 발급도 함께 줄이겠다는 이민부 장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현재 임시 체류자가 250만명 정도이며 캐나다 전체 인구에 대한 비중이 6.25% 수준이나 이를 향후 3년간 5%
03-22
밴쿠버 [중앙논평] '일시 체류자 제한' 한인사회의 새로운 국면
연방정부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 및 일시 체류자의 수를 현 인구의 6.2%에서 5%로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캐나다 내 일시 체류자 증가에 따른 주택난과 보건 의료 부담 악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변화는 한인사회에도 중대한
03-22
밴쿠버 밴쿠버 도심서 '광란의 난동' 용의자 검거
60대 남성 중상… 피의자 정실질환 경력밴쿠버 시내에서 발생한 연속적이고 무차별적인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아담 팔머 경찰국장은 46세의 켄트 미즈 씨가 무기를 사용한 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기소가 예상된다고 발
03-22
밴쿠버 "엄마, 나 폰 고장났어" 자녀사칭 신종 메신저 사기
반드시 전화로 자녀가 맞는지 확인해야경찰은 자녀를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신종 메신저 사기가 등장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가족·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사기범은 주로 자녀를 사칭해 “핸드폰 액정이 깨졌다”, “폰 고장나서 수리
03-22
밴쿠버 소아 정형외과 전문의 퇴직에 어린 환자들 "치료 막막"
보건당국 "7월 1일 새 전문의 진료 가능" 메트로 밴쿠버의 한 어머니 A씨가 어린 아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보건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 A씨는 아들의 만곡족(선천적으로 발이 안쪽으로 굽은 질환) 치료를 담
03-22
밴쿠버 UBC인근 살인 사건, 35세男 용의자 기소
친밀한 관계의 비극, 경찰 수사 진행 중UBC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한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35세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 였다고 전했다.사건은 지난 13일 유니버시티 엔도우먼트 랜드의 쇼트컷 로드 인근 주택에서
03-22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묻지마' 노인 폭행
시민들이 나서 구조활동… 용의자 체포밴쿠버 시내의 한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70세 노인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34세 남성이 신체 상해를 입힌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에 일어났으며, 당시 피해자인
03-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