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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국제공항, 12월 18일까지 매일 특별 경품 행사

표영태 기자 입력18-11-26 09:36 수정 18-11-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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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이용승객 2500만 돌파 기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통해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이 오는 12월 18일 공항 이용승객이 2500만 명이 넘어서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특별 경품행사를 일 단위로 벌이고 있다.

행사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500달러의 여행 바우처를 얻을 수 있었다. 
25일에는 국내선으로 이용되는 남부터미널(South Terminal)을 홍보하기 위해 패시픽코스탈에어라인(Pacific Coastal Airlines) 후원으로 토피노까지 왕복 항공권을 주는 콘테스트를 페이북을 통해 실시했다.
3일째인 26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YVR 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3명에게 25만 에어로 마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열리는 경품 행사는 관련 SNS의 #YVR25Million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2일차에 소개한 남부터미널에는 패시픽코스탈에어라인 이외에 센트럴마운틴에어, KD에어 등이 취항하고 있다. 이곳 공항까지는 메인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 3일차 경품 대상인 주차장을 보면, 크게 4개 주차장이 있다. 공항에 인접한 게이트웨이 발렛주차장은 시간 당 31.5달러로 가장 비싸다. 다음으로  파케이드 시간당 4.75달러, 젯트셋 주차장과 벨류롱텀 주차장은 4달러이다.
주차장 관련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www.yvr.ca/en/passengers/parking/park-yv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국제공항공사는 공항이 있는 시아일랜드에 2만 4000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BC주 전역에도 관련 종사자가 1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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