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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오늘은 버나비-사우스 보궐선거 투표 하는 날

표영태 기자 입력19-02-25 15:49 수정 19-02-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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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사우스의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신철희 연방보수당 후보가 같은 당 소속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엘리웡 하원의원과 후원의 밤에서 후원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후 7시까지 투표소 입장

 

한인 신철희 씨가 연방보수당 후보로 나온 버나비-사우스 보궐선거가 25일 치러진다.

 

한인 1.5세로 변호사인 신 후보는 이번 선거 뿐만 아니라 10월 20일 총선에서도 보수당 후보로 지명이 된 상태로 이번 선거의 결과가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재 보궐선거에는 연방NDP에서 자그밋 당대표가, 자유당에서는 리차드 리 전 주의원이 나와 신철희 후보 등이 주요 정당을 대표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투표는 오후 7시까지이다.

 

사전투표에서 5462명이 참정권을 행사했다. 이는 총 유권자의 7.2%에 해당한다.

 

유권자로 지난 2월 5일까지 등록한 경우 투표 안내 카드를 수령했다. 이 카드를 들고 투표장에 나가면 된다.

만약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본인이 해당 선거구 거주자로 시민권 등 유권자를 확인할 수 있는 운전자면허증, BC등록증, BC하이드로 청구서, 은행에서 온 고지서 등 입서류들을 지참하고 현장에 가서 등록을 하면 된다.

 

신 후보는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많은 한인 이민 1세들을 보고 자라왔다며, 중소 기업인들이 보다 더 부담없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세금 감면에 중점을 두겠다는 공약을 밝혀왔다. 또 경기가 좋아져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이 주택여유도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입장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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