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댄스-전용극장 둥지, 매월 정기 공연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참댄스-전용극장 둥지, 매월 정기 공연

표영태 기자 입력19-04-11 14:58 수정 19-04-13 21:4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사진설명>

새롭게 둥지를 든 콜롬비아 극장에서 참댄스무용단원들과 한국 전통무용을 배우는 한인 차세대 청소년 유지형 (Jenny Yoo), 김연후 (Catherine Kim), 강 마리아 (Maria Kang), 이새미 (Claire Lee) 등이 함께 어우러져 연습을 했다.(상)

 

참댄스무용단이 콜롬비아 극장 아래층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삼고무 연습을 했다.(하)

 

 

콜럼비아극장 파트너 한인문화홍보 

프로무용단으로 많은 행사 러브콜

한인 차세대 전통무용 교육기관역할

 

캐나다 복합문화사회 속에 다양한 민족문화단체가 있지만, 프로로 인정을 받고 프로로 대접을 받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밴쿠버 모자이크 사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한인단체들이 힘들게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하나의 타민족과 다른 타문화 정도를 넘어 전문 공연팀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일은 흔치 않다.

 

BC주의 주도였던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콜럼비아 극장(530 Columbia Street, New Westminster)를 전용극장을 전용으로 극장 내 연습실을 두고 매달 정기 공연을 하는 한인문화 프로팀이 있다. 바로 참댄스무용단(단장 이민경)이다. 대학에서 무용을 했거나 오랜 동안 한국 전통무용을 해 왔던 젊은 여성단원들로 구성된 참댄스무용단은 창단한 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복합문화행사에 초대되기도 했다.

 

이처럼 주류사회에 한인전통무용단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콜럼비아 극장으로부터 파격적인 제안을 받아, 4월 초부터 콜롬비아 극장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지금은 허름해 보이지만 콜롬비아 극장은 1927년에 세워진, 그야 말로 메트로밴쿠버에서는 가장 초기의 극장이다. 그 당시에 세워진 몇 안되는 무성영화에서 각종 쇼를 펼치던 극장 중의 하나다. 

 

300석 이상의 메인 극장은 쇼를 보면서 식음료를 먹을 수 있는 극장식 공연장이다. 또 그 위층에는 150석 규모의 스탠딩 코미디 소극장도 위치해 있다. BC주의 주도가 빅토리아로 옮겨가기 전까지 BC주의 주도였던 뉴웨스트민스터의 고전적인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콜롬비아 극장에서 매달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펼치게 된 참댄스무용단원들은 어깨가 무겁다. 과연 얼마나 많은 타민족들이 한국전통무용에 관심을 가져 줄 지 모르기 때문이다.

 

7051a3164bd11fb2663fe4eb8ee661aa_1555020644_1101.jpg
2018년 캐나다데이 행사에 초대돼 캐나다플레이스의 커뮤니티 퍼포먼스 존에서 참댄스 무용단이 삼고무를 선보여 많은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를 기화로 많은 주류와 타민족 문화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DB)

 

그러나 참댄스무용단은 이미 타민족사회에 프로 한국전통 무용단으로 인식이 돼 있다. 이 단장은 "작년 다운타운의 캐나다플레이스에서 열린 캐나다데이 행사에 초대를 받아 7명의 단원들이 장구, 소구, 삼고무를 연결해 만든 15분간의 한국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노스쇼어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한복에 아름다운 한국전통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공연에 현장을 찾은 많은 타민족 관중의 찬사를 받았다. 이들 중에 2008년부터 4월 중 캐나다의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줌머쇼(ZoomerShow, www.zoomershow.com/vancouve) 관계자가 있었다. 이 관계자는 이 단장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캐나다데이 때 공연한 레파토리를 그대로 공연해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 십 만명의 관객이 몰려 드는 행사의 메인 무대에 참댄스무용단이 서게 됐다.

 

이외에도 참댄스 무용단은 콜롬비아 극장에서 5월 3일 '1000 drummers of BC' 공연에도 참가한다. 매년 5월이 캐나다에서 아시아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로 지정돼 있다. 밴쿠버에서는 Vancouver Asian Heritage Month Society 에서 “explorAsian” 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여러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바로 Asian Heritage Month Society가 꼽은 5월 아시아주요문화 이벤트로 꼽힌 '1000 drummers of BC'에는 많은 나라의 드럼 공연팀이 출연한다. 참댄스무용단도 한국 타악기를 이용한 한국전통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날인 5월 4일에는 Tian-Jin Festival Celebrates Chinese Culture의 무대에 선다. 버나비에 위치한 Tian-Jin 사원에서 매년 버나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의뢰 받았다.

 

또 일반 문화행사와 다르게 제 42회 국제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 (The 4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 ICSE 2019, (https://2019.icse-conferences.org)에도 초대를 받아 5월 31일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페어몬트 퀸 엘리자베스 호텔 (Fairmont The Queen Elizabeth Hotel)에서 공연을 한다. 참댄스무용단은 내년에 용산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유치해 개최되는 2020년 학술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사절단으로 초대를 받게 됐다.

 

작년에 이어 캐나다데이 행사에 다시 초청을 받아 이번에는 캐나다플레이스 주무대에서 7월 1일 공연을 하게 됐다.  이 단장은 "2017년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퍼레이드, 또 2018년 캐나다 플레이스의 community performance zone에서 공연 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아, 주최측으로부터 올해도 같은 공연으로 메인 스테이지에서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처럼 복합문화행사에도 많은 초대를 받았지만, 참댄스무용단은 6월 16일 한인문화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전통무용공연에 참가한다. 또 8월 3일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도 나가 한국전통 프로 무용단으로 손색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단장은 "나름대로 전문 무용단으로 주류사회에 인정을 받고 있고, 또 캐나다를 찾은 많은 한국 젊은 무용수들도 연락을 해 참여를 해 점차 내실도 다지고 있다"며, "그러나 밴쿠버 한인사회 속에서 차세대들에게 한국전통무용의 우수성을 전수하기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무용 스쿨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특히 전용 극장을 통해 원하는 조명을 사용할 수 있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안무를 짜고 단순한 학예회 수준의 나열식 공연이 아닌 주인공과 다양한 역할을 나눈 스토리텔링이 있는 정말 프로다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35건 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미리 서두르세요' 부활절 연휴로 분주한 美국경과 BC페리
미국 국경과 BC 페리에 주말 여행객들이 몰려들면서 긴 줄이 생겼다. 29일 금요일 아침부터 국경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대기 시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피스 아치 국경에서는 이미 오전 7시에 2시간 기다려야 했고, 다른 국경에서도 1
03-29
밴쿠버 칠리왁 주택서 2.7미터 '버마 비단뱀' 압수
보전관리국, 불법 외래 동물 단속 강화칠리왁의 한 가정집에서 9피트(약 2.7미터) 길이의 '버마 비단뱀'이 압수되었다. 이는 BC 보전관리국의 불법 외래종 소유 조사의 일환으로, 해당 '버마 비단뱀'은 현재 비공개 장소에서 보호받으며 수사
03-29
밴쿠버 밴쿠버 공원 놀이터에 나타난 ‘바바리맨’ 잡혔다
지난주 밴쿠버의 한 공원 내 놀이터에서 한 남성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이후 그에게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노출 혐의를 적용했다. 이 사건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충격과 우려를
03-29
밴쿠버 4월 1일 부터 '오르고 또 오르고'
탄소세 인상과 주류세 변동오는 4월 1일부터 BC주의 탄소세, BC 하이드로 요금, 연방 주류 소비세 등이 변경되어 주민들의 지출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BC주 정부는 논란이 많은 탄소세를 오는 월요일부터 인상할 계획이다. BC주는 연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
03-29
밴쿠버 임대료 폭등에 연방정부 '집주인, 임대료 이력 공개'로 반격
트뤼도 총리, 새 주택 정책 '임차인 권리장전' 발표연방정부가 세입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캐나다 임차인 권리장전(Canadian Renters' Bill of Rights)'을 새롭게 제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03-28
밴쿠버 트랜스링크, 7월부터 5~10센트 인상, 시민들 부담 가중
대중교통 혼잡 '단기대책' 묘수가 결국 '요금인상' 트랜스링크는 오는 7월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요금을 5~10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24년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밴쿠버, 써리, 랭리 지역에서의
03-28
밴쿠버 [중앙논평] 캐나다 인구 급증, 발전인가 부담인가
캐나다의 인구가 최근 4천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연방통계청의 발표는 중대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신호이다.캐나다 인구의 급증은 경제와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인구 증가는 주로 임시 이민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캐나다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
03-28
밴쿠버 병원들의 CT스캔 위기… 서비스 중단 속출
써리, 랭리 병원 CT스캔 문제 잇따라프레이저 보건 당국, 상황 경시하는 듯최근 BC 지역의 CT 스캔 서비스 중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의료 기술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이러한 상황을 경시하는 입장을 보
03-28
밴쿠버 세 번씩이나 털린 보석상점주 망연자실 "울고 싶다"
CTV캡처사우스써리 쇼핑몰서 10만 달러 이상 도난화이트락에 가까워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써리 남부에서까지 보석상이 털리는 등 범죄에 물들고 있다사우스서리 한 쇼핑몰에서 보석점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가 세 번째 절도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화이트락 주얼리의 앤
03-28
밴쿠버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청년 인턴십 사업 시행
13개국 21개 공관서 청년들, 6개월간 국정 참여 기회 제공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차세대 재외동포 청년들의 국정 참여 기회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재외동포 청년 인턴 사업'을 신규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 청년들을 국가 차원
03-28
밴쿠버 20년간 단짝 친구 두 여성, DNA 검사 '자매'로 밝혀져
두 여성의 운명적 재회, DNA를 통한 가족 찾기BC주에 거주하는 폴라 블랑샤드 씨는 15세 때 어머니와의 다투던 중 자신이 혈연 관계가 아닌 가정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자란 가족 중 혈연 관계에 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폴라는 자신의 친
03-28
밴쿠버 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 용인한 교사, 정직 처분
교사의 교육적 역할 소홀에 따른 징계 조치 이루어져BC주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이 교육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교의 교사가 학생들의 '극도로 부적절한' 행동을 방치했다는 내용이 공개되어, 이 교사는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다. BC교사 규제위원회
03-28
밴쿠버 BC주, 스트라타 호텔은 단기임대 허용키로
일부 호텔과 모텔 임대 규정 완화BC주 정부가 최근 '단기 임대 숙박 시설 법액'을 통해 특정 스트라타 호텔과 모텔을 단기 임대 규제에서 예외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률은 주로 주거용 주택에 한정되던 단기 임대 규제에서 호텔과 모텔을 제외하
03-28
밴쿠버 '로맨스 스캠' 부터 '돼지도살'까지…1년간 사기 피해액 1천600만 달러
RCMP, 온라인 사기에 대한 경각심 강조2023년 초부터 현재까지 리치몬드 시민들이 '로맨스 스캠'과 투자 계획을 결합한 복잡한 온라인 사기에 피해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이러한 유형의 사기로 총 87건이 신고되었으며,
03-27
밴쿠버 식당업계의 악몽 ‘코로나보다 무서운 인플레이션’
매출 감소와 비용 상승에 업계 고전캐나다 식당업계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식당 음식과 술값이 각각 5.1%, 5.3% 상승하며 전국적인 매출이 7.9억 달러로 1.9% 감소했다고 한다. 특히 정찬식당이 6
03-27
밴쿠버 이젠 '과속 딱지'까지 사칭…문자사기 피해 주의
정교한 가짜 정부 웹사이트 속임수 주의BC주에서는 최근 문자메시지를 통한 새로운 사기 행각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기는 정부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페이지로 이어지는 문자메시지로 시작된다. 가짜 웹사이트에서는 방문자에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게 하
03-27
밴쿠버 BC주만 가정의 증가... 새 진료비 청구방식에 호응
700명 넘게 가정의학 전문의들 활동BC주가 새로운 자금 지원 모델을 도입한 이후, 가정의학 전문의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는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의사 수가 감소하는 현상과는 대조적이다.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의 가정의학 전문의
03-27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서 미성년자 성추행 미수
이스트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에서 13세 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성년자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경, 더치스 스트리트와 유클리드 애비뉴에서 29번 애비뉴 역 근처로 가는 길에 한 남성이 이 소년에게 접근해 거주지를 물었다고 한다. 이 소년
03-27
밴쿠버 픽턴농장 희생자 조롱 티셔츠 판매 논란에 사과
차이나타운 피트니스 센터, 비인도적 행위에 깊은 유감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F45 트레이닝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지난 주말 코미디 그룹 'Danger Cats'의 공연을 개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센터
03-27
밴쿠버 랭리,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 개장 - 98채 저렴한 임대 주택 제공
사진=BC HousingBC주 랭리에 새로운 주택단지, 다양한 계층 위한 안정적 거주 공간 확보랭리 - BC주 랭리 타운십에 새로운 저렴한 임대 주택 단지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 가족, 노인, 개인 등을 위해 총 98채의 주택이 제공
03-27
밴쿠버 재외동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 지도자 모집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위한 지도자 네트워크 구축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협력센터 청소년 지도자 인력풀(Pool)’을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
03-26
밴쿠버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센트럴 역 간 15분 간격 버스 운행다음 달부터 써리의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이 6주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밝혔다. 이번 폐쇄는 4월 27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이 기간 동안 킹 조지 역은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써리의 엑스포라인은 임시적으로 써리
03-26
밴쿠버 9천만 달러 빚내서 '버크마운틴 커뮤니티 센터' 건설 박차
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03-26
밴쿠버 코퀴틀람 주민 사망사건에, 경찰 감독기관이 조사
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
03-26
밴쿠버 타이어 빠진채 난폭 운전한 얼빠진 운전자 체포
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
03-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