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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무역관, 윈스피아 간담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5-03 14:35 수정 19-05-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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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윈스피아 캐나다 본사에 있는 전시장에서 (앞줄 오른쪽부터) 밴쿠버 중앙일보 김소영 사장, KOTRA 밴쿠버 무역관 정형식 관장, 그리고 윈스피아의 김동익 회장 등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윈스피아 제공)

 

KOTRA, 현지시장 개척 지원 약속

윈스피아, 양로원 창호자재 기부

 

 

KOTRA 밴쿠버 무역관의 정형식 관장과 한국의 대표 창호전문기업 중의 하나인 윈스피아의 김동익 윈스피아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김소영 사장의 소개로 만나게 된 정 관장과 김 회장은 한국에 본사를 둔 윈스피아의 북미 현지 마케팅 강화에 협조하고, 윈스피아도 현지 한인사회를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현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관장은 윈스피아에 대한 지원방안 중 하나로 윈스피아가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윈스피아의 김 회장은 현지사회와 함께 성장발전을 위해 양로원, 고아원 건립시 윈스피아 창호자재 기부활동 등 윈스피아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인과 한인기업이 모두 사회기여에 앞장서는 기업 이미지를 심어 한인기업과 한인사회에 선의의 이미지를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OTRA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연계지원을 통해 한국기업이 북미시장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데 일조해 왔다.

 

이날 본사 김 사장과 정 관장 등은 윈스피아 김 회장의 안내로 윈스피아 전시장과 제품을 둘러 보았다. 또  윈스피아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밴쿠버 무역관과 윈스피아는 다시 밴쿠버무역관 사무실에서 코트라가 어떤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조율을 하기 위한 추가 미팅을 약속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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