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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한국, 6월 해외여행 안전 정보 업데이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6-05 09:07 수정 19-06-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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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해외안전여행 애플 출시

재외공관, 여행사와 안전진단

 

한국 외교부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현재 발령되어 있는 여행경보의 적절성을 검토하여 6월 중 필요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조정 또는 신규 발령을 완료하고, 조정되거나 신규 발령된 내용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이다. 

 

또한, 6월 중 출시 예정인 새로운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의 ‘모바일 동행서비스’를 통해 △최신 안전정보 실시간 푸시알림, △가족 또는 지인에 대한 위치정보 전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최근 전 재외공관이 국민 관광객을 고객으로 하는 여행사 등 유관단체와의 안전간담회를 긴급 개최하여, 관할지역 관광지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에게 여행자보험 가입을 적극 권유하도록 안내토록 하였다. 

 

외교부는 또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가급적 재외공관 직원이 여행사 관계자와 함께 관할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여 취약점이 발견되는 경우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외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국민들의 해외여행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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