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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노스쇼어 한인전통문화에 흠뻑 취해 얼쑤

표영태 기자 입력19-07-02 12:51 수정 19-07-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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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2019년도 정기연주회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100주년' 을 제목으로 지난 29일(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노스밴쿠버 시버스터미널 인근 론즈데일 바로 동쪽 편에 위치한 노스밴쿠버 쉽야드 스퀘어(Shipyard-Shipbuilders Square, Wallace Mews. North Vancouver, 피나클 호텔 뒤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TD은행이 메인스폰을 하고, 재외동포재단, 한아름마트, 해롭필립스법률그룹, 애완샵 KORNA 등이 후원을 한 이번 공연에는 한국전통예술원 등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그리스발라드, 독일밴드, 원주민 퀼리기베이검니스가(Kwhlii Gibaygum Nisga'a(KGN) 등 타민족 공연단도 자리를 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몬트리올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한인 음악계 인재를 비롯해, 참댄스컴퍼니, 그리고 한국 성남시에서 온 (사) 민족음악원 '풍류사랑방 일과놀이' 등이 출연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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