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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코트라 정형식 단장, 창원시에 밴쿠버 수상 이동수단 언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8-09 10:17 수정 19-08-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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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지난 6일 전 KOTRA밴쿠버무역관장이었던 정형식 경남코트라지원단장(좌측 2번째)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창원시 보도자료 사진)

 

허성무 시장, 정형식 신임 경남코트라지원단장과 면담

기계산업 헝가리, 체코, 말레이시아 등 수출다변화 논의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형식 신임 경남코트라지원단장과 수출기업 동반자로서의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허 시장은 창원 기업의 원활한 무역을 돕기 위해 10개의 해외 본부,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을 갖추고 있는 코트라에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개척 등 다방면의 지원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와 관련해, 대체 수입선 발굴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도 했다. 창원시 주력산업인 기계산업 분야의 새 해외시장으로 헝가리, 체코, 말레이시아 등이 제시됐으며, 창원 특산품인 단감과 파프리카 등 농산물 신규 수출판로 개척과 관광사업과 연계 가능한 밴쿠버의 선진 수상 이동수단 도입 등도 논의했다.  

 

또 간담회에서 허 시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은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거듭되는 악재 속 위기의 지역 기업들을 글로벌 무역의 최대 인프라를 갖고 있는 코트라에서 적극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며, “창원시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경제성장을 일구어 낸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같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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