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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 2019년도 알버타 음료 어워드 수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0-09 12:04 수정 19-10-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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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스, 2018년 5월 캐나다 출시

부드러운 목 넘김·알코올 향 조화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는 (주) 코비스(대표: 황 선양)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Chum Churum - Strawberry)가 "2019 Alberta Beverage Awards"(ABA), 카테고리별 Beer, Spirits, Cider, Mead, RTDs, Coolers, and Mixers 등 약 850개 제품이 출품된 중에서 Judges' Selection(High performing products in a category)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는 2018년 5월 1일에 캐나다 전역에 출시되었으며, 딸기 향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과 향이 잘 조화된 12도이며, 딸기 천연향을 첨가해 새콤 달콤한 맛으로 젊은층, 여성층 및 특히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출시 6개월만에 BC주는 주정부 스토어인 BC Liquor Stores 약 50개소 및 개인 스토어 약 150개소에서 진열 판매되고 있으며, 알버타주의 경우는 개인 리커 스토어 약 100개소에서 성왕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ABA 수상으로 (주) 코비스는 Top Value( the best value product in its category): 복분자음(2014),  Judges' Selection: 설중매(2013), 처음처럼 복숭아(2016) , 빙탄복(2018)이 수상 되었으며, 2019년애는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가 5번째로 Alberta Beverage Awards"을 수상 하였고 이번 수상은 알버타주에 주최사인 Culinaire Magazine 10월호에 발표 되었으며, 각 언론사인 The Calgary Herald • The Calgary Sun • Where Magazine • Globe & Mail • Shaw TV • CTV • Global News • 660 News • XL 103 • Edmonton Journal • The Tomato등에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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