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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방화범 공개 수배

표영태 기자 입력19-10-11 10:11 수정 19-10-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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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정비업소 건물 방화 혐의

써리경찰이 방화범을 잡기 위해 5개월 다 되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

써리RCMP는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 쯤 프레이저하이웨이 15300블록에 위치한 파운턴 타이어/스피디 글라스 건물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다. 불은 건물 전체를 전소시켰는데, 경찰은 방화로 추정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수사관들은 용의자를 특정해 내고 화재 당시 근처에 있었던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용의자는 45-55세의 중간 체격에 대머리이고, 당시 검은색 ‘Che Guevara’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써리RCMP의 종합수사대 커크 던칸 책임경관은 "시민들이 공개된 용의자 사진을 보고 경찰에 제보를 해 주길 바란다"며, "화질 상태도 좋기 때문에 시민들이 용의자를 쉽게 알아보고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화범 용의자에 대한 신고는 써리RCMP 604-599-0502번이나 익명을 원할 경우 Crime Stoppers의  1-800-222-TIPS 또는 www.solvecrime.ca로 연락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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