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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태권도 향한 열정,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키운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1-06 09:21 수정 19-11-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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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

11월 13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외교부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전라북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오는 13일(수)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재외공관에서 개최한 태권도 대회의 우승자 등 43개국 100명의 선수(코치 44명)가 참가하여 겨루기 및 품새 종목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선수단 공식 방한 일정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다.

 

외교부는 2014년부터 재외공관에서 각국의 태권도 수련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2017년부터 각 공관의 우승자를 한국에 초청하여 세계결선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를 스포츠 공공외교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외교부는 ‘스포츠공공외교협력사업’ 의 일환으로, 105개 재외공관에서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 축구, 아이스하키, 파크골프 등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를 개최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국 대사 등 26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하여 공공외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국현 사범(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의 태권도 교육, △태권도 전공 국내 대학생들과의 교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 등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다.

 

아울러, 6일 간의 방한 기간 동안 서울 일대에서 역사․문화체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의 진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접한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문화 공공외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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