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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K-뷰티 행사 아침부터 인산인해 대성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11-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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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행사장 안에서 각 부스를 돌아다니면 한국 화장품과 위생용품 그리고 주얼리 제품을 경험하는 참관객들(상) 

정병원 총영사가 축사를 통해 한류와 k-뷰티에 관심을 가져 준 참관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하) 

 

KOTRA 밴쿠버·한국관광공사 공동 행사개최

K-뷰티 수출·관광 융복합 마케팅 성공사례로

에어캐나다, 참관객 규모에 후원 이상 성과 내

북미·아시아 활동 K-뷰티유튜버 써니다혜 효과도

 

캐나다 최초로 KOTRA와 관광공사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시도한 K-뷰티 행사가 중국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행사장인 호텔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캐나다 한인사회의 위상을 올리는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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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에서 관객석 맨 앞줄에 앉은 (우측부터) 안성준 KOTRA 밴쿠버 무역관장, 정병원 총영사, 그리고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KOTRA(사장 권평오)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9일(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파크 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K-Beauty 전시상담회’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 특히 20-3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KOTRA밴쿠버무역관에 관람 신청을 한 인원이 2700명이 넘을 정도로 행사 전부터 큰 반향이 일기 시작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인 11일에는 오전 9시부터 많은 참관객들이 몰려 들면서 10시 30분 행사장 오픈 때에는 호텔 밖에 몇 백 미터의 줄이 길게 늘어서면서, 호텔 측은 처음 겪는 일에 당황을 하기도 했고 보안요원들은 행사장이 있는 4층으로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통제하며 혼란을 막기에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 안에 마련된 뷰티제품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동인비와 같은 주요 화장품 빅브랜드들 뿐 아니라 생리대와 한국형 주얼리 액세서리 등 캐나다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중소기업 등이 참가하는 특별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밴쿠버무역관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산 중소기업 브랜드를 알리며, 이들 기업의 신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참가 벤더사들의 뷰티·웰니스 상품 쇼케이스 발표, 경품 추첨, 메이크업 시연, 다양한 샘플 증정 이벤트, 뷰티 콘텐츠 공유,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15분부터 시작된 공식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의 랜디 스냅프(Randy Snape)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대부분이 여성 참관객인 점을 감안해 "레디스 앤 젠틀맨이 아닌 레디스"라는 말로 많은 웃음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말을 시작했다. 정 총영사는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에 대한 소개와 한류에 대한 이해와 한국과 캐나다간 사회문화경제적 상호호혜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적 자산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북미와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유명 K-뷰티 유튜버 SunnyDahye(써니다혜)가 무대에 올라 한국산 화장품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시연회를 열고 각 단계별 자신만의 한류 스타일 뷰티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영어로 직접 설명을 하면서 현장에서의 참관객들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 해 주는 등 파워 유튜버로 능수능란한 진행감을 보여줬다.

 

KOTRA 밴쿠버 무역관은 현지 뷰티전문 수입 벤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B2B와 B2C 대상 뷰티 판촉전 사업을 서부 캐나다 최초로 올해 상·하반기 개최하였다. 안성준 KOTRA 밴쿠버 무역관장은 "K-Pop, 드라마 등의 인기로 최근 캐나다 내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 지역은 아시아계 이민인구의 증가로 한국 화장품이나 한류 스타일 메이크업 노하우 등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계속 확산되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K뷰티 마케팅 사업을 매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이날 항공권을 후원을 했다.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는 몰려드는 참관객들을 보면서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젊은층들 숫자에 놀라며 이 행사를 후원을 한 것에 대해 생각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

 

또 한국의 슈퍼모델 대상 출신의 박둘선 씨도 현장에 나와 한국의 뷰티 제품들 시연회를 직접 관리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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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문이 열리기 전 새벽부터 와서 행사장인 그랜드볼룸 앞에서 대기 중인 참관객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55736_6994.jpg 우수한 한국화장품을 통해 창업을 한 HS7의 최현식 청년사장. 회사이익의 일부를 한국과 캐나다 유소년 축구에 기부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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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K-뷰티행사를 빛낸 파워 유튜버 써니다혜의 무대 뒤 대기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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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K-뷰티행사를 빛낸 파워 유튜버 써니다혜의 현장에서 한국 화장품을 시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참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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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의 자원봉사자로 나와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통해 한국의 관광문화자산을 우수성을 뽑낸 워크홀리데이 한국 청년들.


cc23dbb8165d03201373b6179fa8ff88_1573772329_0498.jpg 항공권을 경품으로 내놓은 에어캐나다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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