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합창단, 뉴비스타 요양원 기금 전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시온합창단, 뉴비스타 요양원 기금 전달

표영태 기자 입력20-01-23 11:36 수정 20-06-11 09:0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의 정성자 단장(가운데 우측) 이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가운데 좌측)과 이사들에게 2만 달러의 한인 공립요양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뉴비스타의 대린 프로이제 CEO(뒷쪽 가운데)가 함께 했다. 

2009년 정기공연 통해 마련
2만 달러, 무궁화재단 통해

72bd5fae4ef52d43c8e72b4fa5397a42_1579823921_8928.jpg
72bd5fae4ef52d43c8e72b4fa5397a42_1579823930_8197.jpg
72bd5fae4ef52d43c8e72b4fa5397a42_1579823936_4245.jpg

한인사회를 위해 오랜시간 봉사 해 온 대표단체들의 한인 노인들을 위한 정성의 마음이 모아지면서 한인사회 최초의 공립요양원 사업이 보다 풍성한 한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문현, 지휘 정성자)은 지난 22일 오전 11시에 뉴비스타 한인공립요양원 건설현장에서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을 통해 뉴비스타 소사이티에 2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무궁화재단 이사진과 뉴비스타의 황승일, 장민우 뉴비스타 한인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한인사회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단체에 후원을 해 왔던 시온선교합창단은 지난 2009년 정기공연 성금을 한인공립요양원 건립기금 마련 행사로 추진해 약 2만 달러를 모았다.

20년전 한인사회에서 한인을 위한 공립요양원이나 양로원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동안 답보상태를 보내다 지난 2017년 오유순 이사장이 뉴비스타의 새 요양원 건물 한 개층을 한인 전용 요양원으로 40병상을 배정하기로 약속하며 본격화 됐다.

이에 따라 정성자 지휘자는 2009년의 기금을 이날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뉴비스타의 대린 프로이제 CEO가 참석해 전달식을 지켜보았으며, 올 8월에 입주 예정인 뉴비스타 새 요양원 빌딩을 직접 돌아보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7층까지 외관이 완성된 건물에서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우선 1층에는 행정실과 이사실, 그리고 안내데스크와 함께 입주자가 아닌 외래 데이케어 요양 시설 등이 들어선다. 그리고 중앙에 주방과 카페테리아가 위치한다.

이어 프로이제 CEO의 안내로 한인들만을 위해 배정된 2층으로 이동한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과 무궁화재단 관계자들은 1인실로 꾸며진 병상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각 방은 샤워실과 침대가 놓이며, 천장에 슬라이더가 설치돼 침대에 누워서나 다양한 보조 장비를 달고 샤워실까지 쉽게 이동할 있게 되어 있다.

또 모든 바닥에 온수로 된 난방시설이 깔려 있고, 한인 노인들을 위해 벽들은 건강을 의미하는 녹색 벽지로 마감될 예정이다. 당초 2층에 한식 전문 주방이 위치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1층 중앙 조리실에서 한식 등의 메뉴가 만들어져 식사 전용 이동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 등 각 층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직접 식당으로 나오지 않아도 각 병실로 식사를 배달하는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전용 발코니와 휴게실, 식당 등이 2층에 마련되어 있고, 또 오락이나 건강 체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이제 CEO는 한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한인사회에서 자원봉사자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길 희망했다.

오 이사장은 각 병실이나 휴게실에 TV를 후원받기 위해 LG전자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한국 기업으로부터 한인사회에 도움을 이끌어내기 위해 접촉 중에 있다.

그런데 현재 40병상이 한인 노인들을 위해 배정이 되어 있지만 입주 자격 여부를 결정하는 프레이저헬스보건소에서 한인 노인 자격자는 22일 현재 6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입주 자격이 혼자서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치매 등을 앓고 있어야 하는데, 신청서 작성부터 보호자 여부 등 심사자격이 너무 까다로워 자격을 얻기 힘든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신청서 작성 등을 도와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부부가 같이 사는 경우 한 자격이 되는 사람만 입주가 돼 생이별을 원치 않거나 배우자로부터 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문제, 또 효가 중시되는 한인사회에서 부모를 요양원에 보내는 것을 꺼리는 문제 등으로 지원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프로이제 CEO는 "일반 자격자들은 노인연금 등 소득에 따라 매월 1000달러에서 3000달러으 부담을 하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또 보건소가 아닌 뉴비스타의 민영개념으로 개인 신청자 4명까지는 자비로 입주할 수 있도록 배정되어 있는데 월 7000달러를 내면 된다"고 밝혔다.

2층에는 2명의 간호사나 요양사 등 5명 이상이 24시간 상주를 하며 한인 노인들을 돌보게 된다. 특히 이들을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들로 배정을 할 예정이어서 맘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입주 때 한인 입주자가 40명을 채우지 못할 경우 타민족 노인들이 2층에도 입주할 수 있다. 단 새로 한인 입주자격자가 생기면 우선권을 갖고 2층에 빈자리가 날 때 입주 할 수 있다. 공립이지만 이게 가능한 이유에 대해 프로이제 CEO는 "한인사회에서 150만 달러의 기여를 했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물품기부나 재능기부로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 이사장은 한인요양원 기금 마련 결산 광고를 통해 "밴쿠버 한인 사회의 숙원사업이던 ‘밴쿠버 공립 한인 요양원’이 8월이면 한인 어르신들이 입주 하실수 있게 되었다"며, "광역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시는 한인 어르신들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한인 누구나 모두 편안한 환경에서 마지막 삶을 마감할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인 요양원’에 입주하시는 한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국음식을 제공하고 의사,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과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가운영비용을 위하여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감사의 말씀으 드린다"며, 오 이사장은 "기부 도네이션 해주신 후원금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리며, 1000달러 이상의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의 명단은 한인요양원 벽에 오래오래 간직될 것"이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35건 1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봄방학 성수기 앞두고 밴쿠버 공항 식당 파업 결의
200여명 식당 종사자 시급 18.27달러… 인상 요구식당 서비스 중단 우려 여행객들 불편 예상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봄방학 여행 시즌을 앞두고 식당 서비스 종사자들이 잠정적 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Unite Here
03-16
밴쿠버 한인사회, 노인 돌봄 대책 절실하다
[중앙논평] BC주의 노인 돌봄 문제는 한인 사회에도 큰 도전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 장기요양 대기자 명단이 급증하는 현상은 노인인구 증가와 집에서 받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의 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캐나다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돌봄 서비스의
03-15
밴쿠버 BC북부 중단된 파이프라인 건설 기사회생
허가까지 받은 후 무기한 연기…지역 원주민과 합작사 인수키티맷 인근 해안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시설까지 신설 계획BC주의 원주민 부족인 니스가아와 텍사스에 본사를 둔 웨스턴 LNG가 프린스 루퍼트 가스 전송 프로젝트를 캘거리에 본사를 둔 TC 에너지로부터 인
03-15
밴쿠버 UBC 인근 주택서 의문의 사망사건 발생
여성 한명 사망, 현장서 용의자 체포UBC 근처에서 의문의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중이다.지난 6일 밤 11시 45분경 쇼트컷 로드의 한 주택에서 '의료적 응급 상황' 신고가 접수되었다. 유니버시티 대로 인근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 명의 여성이
03-15
밴쿠버 원주율 2천 자리 외우는 피트 메도우 '9세 천재' 화제
암기 세계 랭킹 115위…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밴쿠버 캐넉스 팀을 좋아하는 9살의 루카스 메이슨 야오는 평범한 아이와는 다른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원주율(π=3.1415…)을 암기하는 것이다. 피트 메도우에서 태어난 야오는 원
03-15
밴쿠버 봄방학 맞아 공항 북적...2주 동안 110만 명 예상
여행객들, BC주 겨울 탈출 위해 공항으로본격 봄 방학철을 앞두고 밴쿠버 국제공항에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향후 2주 동안 약 110만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의 예상 이용객 수는
03-15
밴쿠버 다세대 공동주거로 주택.육아문제 해소 각광
세대를 아우르는 주거 방식, 가족의 새로운 해법BC주 자치시 6월부터 기존 땅에 별채 신설 허용 스코트 하인은 밴쿠버 키츠시란노 지역에서 2세 손녀와 함께 사는 것을 '특별한 축복'으로 여긴다. 그는 매일 손녀와 함께 동화책을 읽고 정원에서 놀
03-15
밴쿠버 BC주 노인요양시설 희망자 '급증'
10년내 베이비부머 80대 대거 진입… 상황 악화노인인구 20% 차지, 보조금 월 803달러 태부족BC주의 노인 보호 이사벨 맥켄지 대변인은 가정방문 지원 서비스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 요양시설 입소 대기 명단이
03-15
밴쿠버 “차 기름 넣기 무섭네” 휘발유값 2달러대 초읽기
메트로 밴쿠버, 5월까지 휘발유 가격 급등 전망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조만간 리터당 2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GasWizard.ca의 분석가 A씨는 "다음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아니면 더 당겨질
03-15
밴쿠버 이스트 밴쿠버 재개발, 임대주택 2천 가구 공급
[자료 사진]밴쿠버 시의회 232세대 재개발 승인 “지역사회 발전과 주거위기 해결”밴쿠버 시의회는 오래된 사회주택 부지 중 하나에 대한 대규모 확장 및 재개발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현재 이스트 밴쿠버에 위
03-15
밴쿠버 BC주 유방암 검진 대기시간 증가 우려
조기 진단 기회 상실 예방 검사와 진단 검사 지연에 대한 경고BC에서 유방암 검진 및 진단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환자와 의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1세의 마를리스 도슨은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으로,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받
03-15
밴쿠버 써리 묵은 숙원 ‘72애비뉴’ 4차선으로 뻥 뚫린다
1백만명 시대 대비… 1억 3,800만 달러 투입4년간 최대 규모 총 4억달러 교통망 확충 투자써리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망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써리 시의회는 지난 11일  72애비뉴 확장계획 승인했으며 약 1억 3800만 달러가 소요될 예
03-14
밴쿠버 ‘묶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기지 고민
변동 금리 vs. 고정 금리 놓고 선택 고심전문가 “3년 고정금리가 현재 최선의 시점” 모기지 시장에서 올 봄에 고정금리 선택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예고가 아직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변동금리 모
03-14
밴쿠버 토피노, 단기 임대 제한 추진으로 주택난 대응
BC 지방 도시, 새 규제로 주거 안정화 기대 BC주의 작은 해안 휴양지 토피노가 주택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단기 임대 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역 시의회는 투표를 통해 5대 2로 단기 임대 규제 도입을 결정했다. 이전에는 BC주의 단기 임대
03-14
밴쿠버 의사 떠나고 응급실 폐쇄… 프린스 루퍼트 ‘의료위기’
주민들 불안 가중,주정부 대응 절실가장 가까운 병원 테라스까지 차로  2시간최근 응급실 폐쇄 와 최대 8명의 의사가 떠나거나 은퇴한다는 소문이 프린스 루퍼트 지역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부 보건당국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미 의
03-14
밴쿠버 이러다 반팔 입겠네... 이번주 '초여름' 더위 온다
기록적인 고온에 우려 증가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에 봄기운이 조기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환경 캐나다는 밴쿠버가 다음 화요일까지 계속해서 맑은 날씨와 함께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프레이저 밸리 일부 지역은 특히 높은 기
03-14
밴쿠버 경찰 노트북 분실 사건 1년 동안 벌써 두번째
빅토리아시 경찰, 마약.총기 수사관의 것범죄 용의자 소지품 뒤지는 중 되찾아  빅토리아시 경찰청의 한 경찰관이 중요한 개인 정보가 담긴 노트북을 분실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약 14개월 만에 두 번째로 발생한 유사한 사건으로, 퇴직한 경찰관에 따르면 이 노트
03-14
밴쿠버 밴쿠버시 고교 영재과정 중단에 학부모 반발
교육청 2024-25년 신입생 받지 않기로대학 조기입학 위한 UBC 진행 2년 과정13일, 밴쿠버 교육위원회 앞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영재 프로그램의 입학이 중단된 사태에 대한 항의가 펼쳐졌다. 밴쿠버 교육위원회(VSB)는 그간 '기프티드 학생 전환
03-14
밴쿠버 “원하는 사립학교 척척”…수 만달러 챙긴 여성 재판에
학부모 2명 “입학 보장 거짓” 소송원하는 밴쿠버 사립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는 인맥이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수 만달러를 챙긴 여성이 두 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다.밴쿠버 케리스데일 '페블 키즈(Pebble Kids)&
03-13
밴쿠버 목요일 부터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온난화 기류 메트로 밴쿠버, 기온 20℃ 예보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포함한 남부 및 중부 BC주민들이 겨울의 우울함에서 벗어나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주일 가량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학자 크리스티 고든씨는  &quo
03-13
밴쿠버 키칠라노 초등학교 학부모들, 주차 단속에 불만 제기
[자료 사진]주차 구역 축소로 학부모들 벌금 폭탄, 3분간 정차 허용 요구밴쿠버의 헨리 허드슨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새 학교 건설로 인해 드랍오프 구역이 절반 이상 축소되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금지된 구역에 잠시 멈춰 자녀를 내리는 과정에서 주차위반 범
03-13
밴쿠버 노스밴쿠버 일부 고교, 일방적 수업일정 바꿔 논란
반학기제에서 연간 일정에 학생, 학부모 반발최근 노스밴쿠버 다수의 고등학교가 기존의 학기제에서 벗어나 연간 일정의 수업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학교 측이 일방적으로 아무런 상의도 없이 결정되었다는 주
03-13
밴쿠버 밴쿠버 크루즈 시즌, 기록적인 성장 전망
연간 수익 및 관광객 수 증가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 기대밴쿠버의 콜 하버에 크루즈 선박들이 다시 정박하면서 올해 크루즈 산업이 기록적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디즈니 원더호가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며 올해 첫 출발을 알린다. 이 배는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에 정박할
03-12
밴쿠버 밴쿠버 여성, 위슬러 블랙콤에서 스키 사고로 사망
위슬러 블랙콤 스키 리조트에서 주말에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32세의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9일 이 여성은 밴쿠버 거주자로 동료와 이탈된 후 위슬러 블랙콤 스키 순찰대에 의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위슬러 블랙콤의 최고운영책임자 벨린다 트렘바스는 성명
03-12
밴쿠버 BC주 우버에 휠체어 진입 가능 차량 운행 명령
장애인 이용권 보장 위한 중요한 판결BC주 인권재판소는 택시 플랫폼 ‘우버’가 지역 내 운영을 시작한 이후 장애자에 대한 서비스를 차별 해왔다고 판단해 장애인 남성에게 3만500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고 휠체어 접근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도록 명령했
03-1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