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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경자년 음력설 축하 버스가 달린다

표영태 기자 입력20-01-24 14:37 수정 20-0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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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는 음력설을 축하하기 위해 쥐 디자인이 들어간 대중교통 버스가 차이나타운의 춘절 페스티발에 참여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매년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중국인회가 중심이 되어 개최해 올해 47회를 맞는 춘절 퍼레이드 행사가 26일 오전 11시부터 차이나타운 주변 도로를 돌며 진행된다.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사장은 "음력설은 메트로밴쿠버에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가 쥐의 해여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버스 외관에 쥐 모양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채웠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후 해당 버스는 메트로밴쿠버의 다양한 노선에 투입돼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캠비와 고어 사이의 펜더와 키퍼가 퍼레이드 시간동안 교통이 차단되기 때문에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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