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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2-12 09:24 수정 20-02-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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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마감은 3월 8일 근무시작은 4월 1일부터

영어 능통·불어 우대, 기본월급  2630 달러 

 

오타와에 위치한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행정직원(기타직)을 채용 중에 있다며,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새로 채용하는 직원의 주요업무는 문화원안내(리셉션) 및 문화원방문객관리업무, 그리고 기타문화원행사 및 행정보조업무 등이다.

 

지원자격 조건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로, 문화원근무에 결격사유(범죄경력등)가 어없으며, 각종 컴퓨터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이 능통해야 하며,  영어(원어민수준) 및 한국어 의사소통 능통자여야 한다. 또 관련경험/경력자나 불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근무시작은 4월 1일 예정이며,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그리고 휴게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이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유급수습기간 3개월이 포함된다. 최초 근로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경과시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무기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보수는 '재외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행정직원채용및운영세부지침'에 따라 지급되는데, 기본급은 월 캐나다 달러로 2630 달러이다. 법정수당은 연장·휴일근로수당 및 야간근로수당이 있다. 기타보수로 상여금(월기본급의 100%/연)과 성과급, 그리고 퇴직금 (해당시지급)이 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으로 지원서(국·영문각 1부제출)를 이메일(canadahr@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3월 8일(일) (캐나다동부표준시밤 11시 59분까지)이며, 제출시 이메일 제목은 '행정직원지원(성명, 전화번호)'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2차는 필기시험으로 서류전형통과자에 한하여 실시하며 일정 및 방법은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마지막 3차는 면접으로 필기시험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하며 면접일정 및 방법은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채용후보자의 제출서류는 여권등신분증사본, 현지체류증서사본, 신원진술서(한국국적자), 기본증명서(상세, 한국국적자), 개인정보제공동의서(한국국적자), 범죄기록조회서, 최종학력증명서사본, 학력조회동의서, 경력증명서(해당자), 어학성적표(해당자) 등이다.

 

기타사항으로 허위기재 또는 기재착오, 구비서류미제출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본인의 책임이다. 또 채용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있으며, 변경된사항은 공고후 시행할 예정이다.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채용후라도 제출서류가 사실과 다르거나, 신원조사결과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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