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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방총독과 BC주 총독이 주목한 한인 교수의 로봇 기술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2-27 10:05 수정 20-02-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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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줄리에 페이테 연방총독이 SFU 써리 캠퍼스의 엔지니어링 빌딩을 방문해 메카트로닉스학과의 김우수 교수가 로봇 연구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상)

자넷 어스틴 BC주총독이 SFU 김우수 교수가 개발한 센싱 로봇과 악수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하) 



SFU기계전자공학과 김우수 교수 연구 소개

센싱 로봇과 악수하는 퍼포먼스도 이루어져 

 

캐나다의 연방총독과 BC주 총독이 SFU를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가로 알려진 한인 교수의 성과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SFU의 기계전자공학과(Mechtronics) 김우수 교수는 지난 21일 SFU에 줄리에 페이테(Julie Payette) 연방총독과 자넷 어스틴 BC주총독(Janet Austin) 방문해 김 교수의 로봇 연구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고 알려왔다.

 

21일과 22일 양일간 메트로밴쿠버를 방문한 페이테 연방총독이 2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SFU 씨리 캠퍼스의 엔지니어링 빌딩을 방문해 SFU에서 진행되는 연구들을 소개했는데, 김 교수는 로봇 연구가 Demonstration으로 선정되어 연구실을 소개하게 됐다. 특히 페이테 연방총독은 전직 우주비행사로 전자엔지니어링을 전공해 김 교수가 소개한 센싱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넷 주총독은 사전에 상의도 없었는데 용감하게도 센싱 로봇과 악수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분야 SFU 학생들과 연방총독과의 만남을 위해 SFU에서 마련한 자리로 공대의 몇몇 교수들이 본인 연구실의 주요 프로젝트를 시연해 보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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