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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코로나19 증상자 캐나다 국내선 비행기 기차 탑승 금지...미국 국경 특별 조치가 더 필요한 상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3-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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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인트마리 (온타리오 주) 국경 검문소(CBSA페이스북 사진) 


미국 확진자 하루에 1만 4000명씩 증가 

유럽 국가 이미 중국 확진자·사망자 추월

4.15총선 앞 황교안 교회확산 불구 궤변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 캐나다와 한국은 모두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들어오는 귀국자나 외국인이 또 다른 슈퍼 감염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의 세계 상황은 28일 오전 기준으로 미국의 확진자 수가 하룻사이에 1만 3777명이 늘어난 11만 7903명이나 됐으며, 이탈리아도 5974명이 늘어난 9만 2472명이나 되는 등 이미 코로나19는 최초 발병국가로 지목된 중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서구권 국가로 중심지가 옮겨가고 있다. 

 

중국은 새 확진자가 54명이 추가돼 8만 1394명이 됐으며, 이어 스페인은 6529명이 늘어난 7만 2248명, 독일도 5331명이 늘어난 5만 6202명, 프랑스는 4611명이 늘어난 3만 7575명, 영국도 2546명이 늘어난 1만 7089명, 스위스는 449명이 늘어난 1만 3377명, 네덜란드는 1159명이 늘어난 9762명을 기록했다.

벨기에도 하루에 1850명이 늘어 9134명이 되는 등 서부와 북부 유럽 선진국이 모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일 크게 늘어나 모두 중국을 앞설 기세다.

 

사망자 수에서는 이탈리아가 889명의 새 사망자가 나오면 1만 23명이, 스페인이 674명이 나와 5812명이 됐으며, 중국은 3명이 추가돼 3295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 이란이 2517명, 프랑스가 2314명, 미국이 1964명, 영국이 1019명 등으로 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국가가 됐다.

그 뒤로 네덜란드가 639명, 독일이 403명, 벨기에가 353명, 스위스가 242명 등이 한국의 144명을 넘어선 국가로 나왔다. 

 

이처럼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나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유럽계 이민사회이자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에서 강력한 조치가 요구된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28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국내선 항공기 탑승과 여객기차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버스나 장기버스 등이 예외인 것에 대해 트뤼도 총리는 비행기와 여객기차만 연방관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가 켈로나 등 BC주를 비롯해 캐나다 곳곳에 들어오고 있어 캐나다 독자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을 막을 수 있는 없어 보인다.

 

캐나다가 미국에 경제의존도 높기 때문에 쉽게 배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고, 양국 정상이 합리적으로 완벽한 국경차단에 합의를 해야 가능한 일이다.

 

최근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는 일에 대해서도 트뤼도 총리가 미국에 눈치를 보며 일방적으로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 미국에 대한 코로나19 유입방지를 위해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전무해 보인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가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자료에 따르면, 총 한국의 총 확진자는 9478명이며 사망자는 144명이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유행 발원지인 대구에서 확진자가 6587명, 경북에서 1285명 등 전체 확진자의 69.5%와 13.56%로 총 83.06%를 차지한다. 여기에 대구경북의 신천지 등 관련해 방문한 경우를 빼면 한국의 나머지 시도의 지역 감염도 적고 외국인에 의한 감염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사망자를 봐도 총 146명 중 대구가 101명, 경북이 35명으로 10명을 제외하면 모두 대구 경북에서 나왔다.

 

한국이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신천지 교인들에 의해 코로나19를 전국적으로 대유행시키고, 최근에는 또 여신도 대상 성범죄로 구속된 이재록 목사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를 비롯해 같은 구로구에 있는 연세중앙교회 등 정부의 명령을 거부한 교회들 중심으로 서울수도권의 새 집단감염 진원지가 되고 있다. 타 시도에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며 결국 코로나19 퇴치에 걸림돌이 되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듯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종교집단이 세계가 칭찬하는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자꾸 오염시키는 양상이다. 

  

이런 와중에 4.15 총선을 앞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교회내 감염발생 거의 없다"고 주장하며 나섰다. 전통적으로 미래통합당과 그 전신인 수구 정당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대형교회의 목사나 수구세력의 신도들 지지로 선거에서 승리를 해 와, 이번에도 황 대표의 발언의 의미는 오직 표 구하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대통령도 강남의 대형교회인 소망교회를 발판으로 대통령이 돼 한 때 고소영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소망교회는 1997년 충현교회 부자 세습이 첫 사례가 된 이후 광림, 금란 등 대형 교회 그리고 최근에는 명성교회와 같이 부자 세습으로 물의를 일으켰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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