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회계법인의 COVID-19 정부지원 알아보기-2] CERB는 어떻게 받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6°C
Temp Min: 6.24°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김준영 회계법인의 COVID-19 정부지원 알아보기-2] CERB는 어떻게 받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4-03 09:12 수정 20-04-06 09:3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Government introduces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CERB) to help workers and businesses


COVID-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CERB 제도에 대한 요약이며, 4 월 1 일자로 업데이트된 내용을 번역한 안내문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의 웹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canada.ca/en/services/benefits/ei/cerb-application.html

 

목적:

COVID-19 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긴급 재정지원을 하고자 함.

최장 16 주의 기간동안 4 주단위로 $2,000 (주당 $500)을 지원함.

 

CERB 지원 자격은?

• 캐나다에 거주하며, 15 세 이상인 자;

• COVID-19 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자 또는 고용보험의 Regular benefit 또는 sickness

benefit 수혜자;

• 2019 년 1 년간 (혹은 CERB 신청이전 12 개월동안)의 소득이$5,000 이상인 자; 그리고,

• 최초 4 주의 기간동안 14 일이상 연속으로 근로소득이나 자영업 소득이 없는 자로써, 차후

혜택이 부여되는 기간동안 소득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

상기의 $5,000 은 근로소득, 자영업 소득, 출산 휴가로 받는 EI Benefit 을 포함한 금액.

COVID-19 상황에서도 일을 계속하며 구직활동을 하는 자는 CERB 의 대상이 되지 못함.

자발적으로 퇴사한 자는 지원 자격이 안 됨.

 

CERB 의 혜택이 제공되는 기간은?

• 2020 년 3 월 15 일부터 2020 년 10 월 3 일까지.

 

EI Benefit 를 신청해야할 지 또는 CERB 를 신청해야할 지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 COVID-19 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된 자는, 고용보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에 해당하는 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CERB 를 신청해야 함. 

•  3 월 15 일 또는 그 이후에 EI regular benefit 또는 sickness benefit 을신청하였다면, 자동으로

CERB 로 처리가 됨.

 

CERB 신청은 언제 할 수 있는지?

• 2020 년 4 월 6 일부터 CERB 를 신청할 수 있음.

• CERB 를 신청할 수 있는 기한 이전에는,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자는

EI 를 신청할 수 있음.

 

CERB 신청은 어디서 할 수 있는지?

• 접수창구는 2020 년 4 월 6 일에 개설될 예정.

• 신청자들은 2020 년 3 월 15 일자로 소급하여 신청 가능.

• 접수창구가 개설되기전까지는, 실업상태에 놓인 자가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면 EI 를 신청할 수 있음.

 

Medical Certificate 이 CERB 를 받기 위해 필요한지?

• Medical Certificate 은 필요 없음, 온라인 신청만 필요.

 

반드시 해고되어야만 CERB 를 받을 수 있는지?

• 해고가 될 필요는 없음.

• 회사에 고용상태여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음. 단, COVID-19 로 인해 일을 하지 않아야 하며,

최초 4 주의 기간동안 14 일이상 연속으로 근로소득 없어야 하며, 차후 기간에도

근로소득이 없어야 함.

 

CERB 혜택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 최장 16 주의 기간동안 4 주단위로 $2,000 (주당 $500 상당)을 지원함.

• CERB 는 과세대상이나 원천징수는 하지 않음.

• 2020 년 소득신고서에 수입으로 보고하여야함.

 

CERB 혜택을 받는 동안 다른 종류의 수입이 있어도 되는 지?

• COVID-19 로 인해 일을 하지 않아야 하며, 최초 4 주의 기간동안 14 일이상 연속으로

근로소득이 없어야 함. 이 근로소득에는 Paid leave 로 인한 소득, 자영업을 통한 소득, 또는

다른 고용보험에 의한 혜택이 포함됨.

• 차후 기간에도 근로소득이 없어야 함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에 CERB 를 받을 수 있는 지?

• CERB 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캐나다 거주자이어야 하며, 유효한

SIN 이 있어야 함.

• 임시고용비자나 유학생을 포함하여 캐나다 거주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근로자의 경우에는

추가 조건을 만족할 경우, CERB 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될 수 있음,

• 이러한 추가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으며, CERB 신청시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자격요건 중 과거 1 년간 벌어들인 최소 급여 $5,000 은 캐나다에서 번 소득이어야 하는 지?

• 그 소득은 반드시 캐나다에서 번 소득이어야 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신청자는 캐나다

거주자이어야 함.

 

CERB 는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 대기기간이 있는 지?

• CERB 는 신청 후 10 일내에 지급될 것이며, 대기기간은 없음.

• 지급은 Direct deposit 이나 Cheque 로 지불됨.

• Direct deposit 일 경우에는 3 일, cheque 로 지불될 경우는 10 일이내에 지불됨.

• CERB 의 지불은 신청자격이 되는 시점으로 소급적용됨.

 

CERB 를 신청할 당시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지?

• 신청시에는 개인연락처와 SIN 을 제공해야 함.

• CERB 의 자격요건을 묻는 질문에 답변하여야 함. 

• 향후에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심사하기 위한 자료제출요청이 있을 수 있음.

 

이미 EI regular benefit (예. 일반적인 lay-off) 를 받고 있는 경우, CERB 를 재신청해야 하는 지?

• EI regular benefit 를 이미 받고 있다면, EI 지급만료기간까지 계속 EI 를 받게 됨.

• 2020-03-15 이전에 이미 EI 를 받고 있었고, 2020-10-03 이전에 EI 지급이 만료된다면, EI

지급이 만료된 시점에 CERB 를 신청할 수 있음.

• 단, 신청자는 EI 수령이 끝나고 CERB 신청하는 시점에, COVID-19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음을

포함하여, CERB 자격요건을 만족하여야 함.

• EI 와 CERB 두 가지를 동시에 받을 수는 없음.

 

EI 를 이미 신청하였으나,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면, CERB 를 재신청해야 하는 지?

• 2020-03-15 이전에 EI 자격요건이 되었다면, 기존 EI 시스템에 따라서 진행됨.

• 그러나, 2020-03-15 을 포함하여 그 이후에 자격요건이 만족되었다면, EI 신청은 자동으로

CERB 로 넘어가서 처리됨.

 

EI 시스템에서 EI 를 받았을 경우, $500/주 미만을 받게 되어 있었다면, CERB 를 통해 받게 되는 경우,

$500/주 를 받을 수 있는 지?

• CERB 를 통해 처리될 경우, EI 의 자격요건이 되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주당 $500 을

수령하게 됨.

 

2020-03-15 이전에 일을 그만두었고, 2020-03-15 이후에 EI 를 신청하였다면, EI 와 CERB 중 어느

Benefit 을 받게 되는 지?

• 2020-03-15 이전에 EI 자격요건이 되었다면, 기존 EI 시스템에서 처리됨.\

 

출산휴가이후 COVID-19 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 CERB 의 신청자격이 되는 지?
• EI 프로그램에 따라 출산휴가로 인한 EI 를 받았고, 출산휴가 이후 업무에 복귀하고자
하였으나, COVID-19 으로 인하여, 일을 할 수 없는 경우, CERB 의 신청자격에 해당함. 

[김준영 회계법인] 

bbcf6e2e4910afdf660244f5a7458dc6_1585930418_9572.pn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02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임대료 폭등에 연방정부 '집주인, 임대료 이력 공개'로 반격
트뤼도 총리, 새 주택 정책 '임차인 권리장전' 발표연방정부가 세입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캐나다 임차인 권리장전(Canadian Renters' Bill of Rights)'을 새롭게 제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09:25
밴쿠버 트랜스링크, 7월부터 5~10센트 인상, 시민들 부담 가중
대중교통 혼잡 '단기대책' 묘수가 결국 '요금인상' 트랜스링크는 오는 7월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요금을 5~10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24년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밴쿠버, 써리, 랭리 지역에서의
09:21
밴쿠버 [중앙논평] 캐나다 인구 급증, 발전인가 부담인가
캐나다의 인구가 최근 4천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연방통계청의 발표는 중대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신호이다.캐나다 인구의 급증은 경제와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인구 증가는 주로 임시 이민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캐나다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
09:18
밴쿠버 병원들의 CT스캔 위기… 서비스 중단 속출
써리, 랭리 병원 CT스캔 문제 잇따라프레이저 보건 당국, 상황 경시하는 듯최근 BC 지역의 CT 스캔 서비스 중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의료 기술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이러한 상황을 경시하는 입장을 보
09:16
밴쿠버 세 번씩이나 털린 보석상점주 망연자실 "울고 싶다"
CTV캡처사우스써리 쇼핑몰서 10만 달러 이상 도난화이트락에 가까워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써리 남부에서까지 보석상이 털리는 등 범죄에 물들고 있다사우스서리 한 쇼핑몰에서 보석점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가 세 번째 절도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화이트락 주얼리의 앤
09:12
밴쿠버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청년 인턴십 사업 시행
13개국 21개 공관서 청년들, 6개월간 국정 참여 기회 제공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차세대 재외동포 청년들의 국정 참여 기회 확대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재외동포 청년 인턴 사업'을 신규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 청년들을 국가 차원
09:08
밴쿠버 20년간 단짝 친구 두 여성, DNA 검사 '자매'로 밝혀져
사진=Paula Blanchard두 여성의 운명적 재회, DNA를 통한 가족 찾기BC주에 거주하는 폴라 블랑샤드 씨는 15세 때 어머니와의 다투던 중 자신이 혈연 관계가 아닌 가정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자란 가족 중 혈연 관계에 있던 사람은 아무도
09:02
밴쿠버 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 용인한 교사, 정직 처분
교사의 교육적 역할 소홀에 따른 징계 조치 이루어져BC주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이 교육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교의 교사가 학생들의 '극도로 부적절한' 행동을 방치했다는 내용이 공개되어, 이 교사는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다. BC교사 규제위원회
09:01
밴쿠버 BC주, 스트라타 호텔은 단기임대 허용키로
일부 호텔과 모텔 임대 규정 완화BC주 정부가 최근 '단기 임대 숙박 시설 법액'을 통해 특정 스트라타 호텔과 모텔을 단기 임대 규제에서 예외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률은 주로 주거용 주택에 한정되던 단기 임대 규제에서 호텔과 모텔을 제외하
09:00
밴쿠버 '로맨스 스캠' 부터 '돼지도살'까지…1년간 사기 피해액 1천600만 달러
RCMP, 온라인 사기에 대한 경각심 강조2023년 초부터 현재까지 리치몬드 시민들이 '로맨스 스캠'과 투자 계획을 결합한 복잡한 온라인 사기에 피해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이러한 유형의 사기로 총 87건이 신고되었으며,
03-27
밴쿠버 식당업계의 악몽 ‘코로나보다 무서운 인플레이션’
매출 감소와 비용 상승에 업계 고전캐나다 식당업계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식당 음식과 술값이 각각 5.1%, 5.3% 상승하며 전국적인 매출이 7.9억 달러로 1.9% 감소했다고 한다. 특히 정찬식당이 6
03-27
밴쿠버 이젠 '과속 딱지'까지 사칭…문자사기 피해 주의
정교한 가짜 정부 웹사이트 속임수 주의BC주에서는 최근 문자메시지를 통한 새로운 사기 행각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기는 정부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페이지로 이어지는 문자메시지로 시작된다. 가짜 웹사이트에서는 방문자에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게 하
03-27
밴쿠버 BC주만 가정의 증가... 새 진료비 청구방식에 호응
700명 넘게 가정의학 전문의들 활동BC주가 새로운 자금 지원 모델을 도입한 이후, 가정의학 전문의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는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의사 수가 감소하는 현상과는 대조적이다.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의 가정의학 전문의
03-27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서 미성년자 성추행 미수
이스트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에서 13세 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성년자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경, 더치스 스트리트와 유클리드 애비뉴에서 29번 애비뉴 역 근처로 가는 길에 한 남성이 이 소년에게 접근해 거주지를 물었다고 한다. 이 소년
03-27
밴쿠버 픽턴농장 희생자 조롱 티셔츠 판매 논란에 사과
CTV캡쳐차이나타운 피트니스 센터, 비인도적 행위에 깊은 유감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F45 트레이닝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지난 주말 코미디 그룹 'Danger Cats'의 공연을 개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03-27
밴쿠버 랭리,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 개장 - 98채 저렴한 임대 주택 제공
사진=BC HousingBC주 랭리에 새로운 주택단지, 다양한 계층 위한 안정적 거주 공간 확보랭리 - BC주 랭리 타운십에 새로운 저렴한 임대 주택 단지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 가족, 노인, 개인 등을 위해 총 98채의 주택이 제공
03-27
밴쿠버 재외동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 지도자 모집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위한 지도자 네트워크 구축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협력센터 청소년 지도자 인력풀(Pool)’을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
03-26
밴쿠버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센트럴 역 간 15분 간격 버스 운행다음 달부터 써리의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이 6주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라고 트랜스링크가 밝혔다. 이번 폐쇄는 4월 27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이 기간 동안 킹 조지 역은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써리의 엑스포라인은 임시적으로 써리
03-26
밴쿠버 9천만 달러 빚내서 '버크마운틴 커뮤니티 센터' 건설 박차
2027년 완공 예정, 자금 조달 방식 불확실성 속 진행코퀴틀람 시가 새로운 버크마운틴(Burke Mountain)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위해 건축가 선정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약 1억 1,660만 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기존 2026년 완공 목표가 2027년으로
03-26
밴쿠버 코퀴틀람 주민 사망사건에, 경찰 감독기관이 조사
경찰 다녀간 후 15일 만에 사망해 연관성 수사최근 코퀴틀람의 한 주택에서 주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감독 기관인 독립 조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IIO)이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경찰이 코튼우드 드라
03-26
밴쿠버 타이어 빠진채 난폭 운전한 얼빠진 운전자 체포
새벽에 불꽃과 소음 일으켜 난폭운전 26세男 검거코퀴틀람에서 지난 주말, 한 쪽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고속 운전을 하던 픽업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23일 새벽 5시 15분경, 코퀴틀람 시내 중심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검은색 픽업트럭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
03-26
밴쿠버 비살상 신무기 '테이저 7' 경찰에 사용 승인
기존 테이저건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적 개선BC주 정부가 경찰 대응 상황에서 사용될 새로운 테이저건 모델인 '테이저 7'의 사용을 승인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기존 테이저건에 비해 여러 가지 기능적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카트리지를 장전하지 않고도 두
03-26
밴쿠버 패스트푸드 직원 신고로 음주 운전자 덜미
애보츠포드 경찰, 시민 협력에 감사 표시애보츠포드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지난 주말, 드라이브 스루 직원의 기지로 음주 운전자가 검거되었다. 경찰은 직원의 빠른 판단과 행동에 감사를 표했다.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경, 애보츠포드의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 32900 블
03-26
밴쿠버 몬트리올 은행, 가평전투 기념식에 후원금 기탁
한인행사 지원에 브랜던 주지점장, 재향군인회 전달재향군인회(장민우 회장)가 지난 22일, 몬트리올 은행(BMO) 욕슨 지점의 브랜던 주 지점장으로부터 가평전투 기념식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후원금은 오는 4월 19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03-25
밴쿠버 써리 메모리얼 병원, 또 CT스캔 중단
이번 달에만 두 번째… "의료진 확보 위한 노력 지속 중"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에서 이번 달에만 두 번째로 CT 스캔 서비스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프레이저 헬스는 이 병원이
03-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