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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3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 퀘벡주 하루에 2000명 이상 확진자 나와

표영태 기자 입력20-05-03 20:17 수정 20-05-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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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계 확진자 4일이면 6만 명 초과

중국 사망자 추월하는 것도 시간 문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대유행이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며 점차 완화정책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지만, 퀘벡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하루에 처음 2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며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캐나다의 완화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일요일인 3일 코로나19 업데이트를 한 주들 전체에서 새 확진자가 2766명이 나왔다. 이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캐나다에서의 하루에 최다 확진자가 나온 퀘벡주에서 2209명의 새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 하루에 새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선 때는 3월 27일로 2246명을 기록했었다. 이날도 퀘벡주에서만 1159명이 더해지면 정점을 찍었었다.


3일 BC주의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최다기록이 됐다.


온타리오주는 434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고, 알버타주는 96명, 사스카추언주가 18명, 노바스코샤주가 8명의 더해졌다.


3일 새 사망자는 총 116명으로 69명이 퀘벡주, 40명이 온타리오주, 노바스코샤주가 6명, 그리고 알버타주가 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국 확진자 누계는 5만 9474명으로 6만명에서 526명 적었다. 사망자는 총 3682명이다. 


표영태 기자(reporter@joongang.ca) 

   

<이 기사는 각 주가 발표하는 통계 자료를 반영해 업데이트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한인들을 위한 정보나 피해상황, 사태 이후 어떻게 한인사회가 위기상황을 극복할 지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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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zzang님의 댓글

miz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영태기자님, 중국의 통계가  사실인지 아닌지 기자로써 직접 취재한게 아니면 중국얘기는 빼세요. 전 빨갱이가 기자로 활동하는 것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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