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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전 밴쿠버 총영사 김 건 차관보, 중동지역 7개국 공관장 화상회의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5-15 16:48 수정 20-05-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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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14일(화) 오후 5시 김 건 차관보 주재로 중동지역 7개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중동지역 내 코로나-19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외교 전망 및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중동지역 국가 주재 우리 공관장 7명*, 본부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차관보는 공관들이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재국과의 보건 협력 및 재외국민 귀국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국제사회의 외교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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