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캐나다 한인에게 권하는 안마의자-코지마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장윤정이 캐나다 한인에게 권하는 안마의자-코지마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7-30 13:18

본문



한인건강 중심지 신원 웰빙 프라자에서 체험

한인신협 다양한 무이자 할부 결제 부담 제로

사람마다 허리굴곡 인식 입체 4D마사지 구현


코지마 안마의자는 사람마다 다른 허리 굴곡을 인식해 빈틈없는 마사지를 구현하는 입체 마사지 4D안마의자다. 코지마만의 LCD 터치 리모컨과 조그 다이얼로 버튼 조작 용이성과 편리성을 높여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과 첨단 기술로 주목을 받는 코지마 안마의자가 신원인터내셔날(주) (대표 신성은)을 통해 밴쿠버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캐나다 전역으로 건강을 나르고 있다.


신성은 대표는 "3년 연속 헬스케어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답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캐나다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의미하는 코지마 브랜드명에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 속에 인체공학적 첨단기술이 내재되어 있어, 바쁜 일상과 힘든 노고에 지친 이들에게 피곤한 심신을 풀어주겠다는 기업의 철학이 100% 녹아 들어간 한국의 대표 K-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 대표는 또 다른 코지마의 강점으로 완벽하고 신속한 A/S를 들었다. 캐나다 코지마 안마의자 출시를 위해 서비스 요원이 직접 한국에서 본사 교육을 받고 온 상태이다. 신 대표는 "고객들의 불만이나, 불편함에 대해 책임지고 A/S를 해 주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구매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데, 신 대표는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캐나다에 공급하고 있다"며, "또 일시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한인 신협과 제휴로 다양한 지불 방법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고급형인 4D 안마의자인 마스터 블랙과 보급형인 클라쎄 시그니처 등이다. 신 대표는 "클라쎄 시그니처는 한국에서 가성비가 너무 좋아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으로 12개월 나눠서 할부로 구입하면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758783364_vjd7echL_47fa5df5afb2d4ac10e51a6129a612b43565cf40.jpg

고급형인 마스터 블랙은 상하좌우와 전후의 움직임이 가능한 4D 마사지 볼로 신체의 주요 포인트를 스캔하고 8개의 구간별로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보급형인 클라쎄 시그니처도 전신 스캔에 무중력 그리고 전신에어 마시지 등으로 한국 브랜드로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사이드 리모컨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이 되는 가운데에서 다소 비싼 안마의자를 권하는 이유에 대해 신 대표는  "한국에서 약사로 경험이 있어 캐나다에 와서 한인이 더욱 더 건강할 수 있도록 신원 웰빙 프라자를 경영하게 됐다"며,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피로감 개선과, 근육 뭉침해소에 도움이 되고, 마치 집안에 마사지사를 고용한 (비용적)가치를 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모든 한인의 무료체험을 환영한다며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또 신 대표는 코지마 안마의자를 비롯해 신원 웰빙 프라자가 한인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마라네츄럴의 SAC (Sigma Antibonding Calcium) 칼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업체정보:

주소: 4501 North Road.

예약전화번호: 778-316-903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1,735건 1 페이지
제목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리터당 2달러 아래로 떨…
오늘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일부에서 이 같은 가격 인하가 나타났으며 주 초반부터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휘발유 분석 사이트인 Gasbuddy.com은 현재 정유소의 유지...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캐나다] 캘거리-인천 웨스트젯 항공편도 대한항공서 예매
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 노선 확대대한항공이 웨스트젯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확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확장은 오는 5월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포함하며, 대한항공 편명으로 해당 노선의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캘거리는 록키산맥...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캐나다] 팀 호튼, 보트 경품 이메일 실수로 '소송 쓰…
팀 호튼  "소송에 근거 없다"며 법적 대응 예고팀 호튼은 최근 자사의 '롤 업 투 윈(Roll Up To Win)' 경품 이벤트 중 잘못 발송된 이메일로 인해 발생한 잠재적 집단 소송이 "근거 없다"고 주장했...
밴쿠버 중앙일보
04-22
[밴쿠버] ICBC에 별거 중이라도 남편 사망 보험금 지…
ICBC "함께 살지 않아 정식부부 아냐"법원 "별거 일시적… 40만 달러 줘야" BC주 고등법원이 최근 판결에서 보험회사 ICBC가 사망한 남편의 부인에게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부부가 사망 ...
밴쿠버 중앙일보
04-22
[밴쿠버] 랭리 200번가 버스노선, 교통체증 해소 위해…
트랜스링크, 버스 지연 해결 위해 긴급한 투자 요구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최근 '버스 우선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랭리 지역의 버스 효율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시내 버스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겪는 지연을 줄이기 위해 메...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캐나다] 유럽 와인이 캐나다보다 저렴한 이유…
유럽 수세기 생산 역사로 생산 비용 저렴콜드 클라이밋 캐나다산 맛으로 승부 가능캐나다의 와인 애호가들이 저렴한 와인을 찾을 때 종종 유럽 산 와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수세기에 걸친 와인 생산 역사와 대규모 산업이 발달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월드뉴스] '세계한인언론인대회' 29일부터 4박5일간 대…
사진=2023년 10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2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한국(서울)=세언협 공동취재단] 4월 29일 18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메인홀에서 개막식'재외동포 공공외교 강화와 재외언론의 역할' 주제의 심포지엄...
이석수
04-22
[캐나다] 캐나다인이 우버에서 가장 자주 잊어버리는 10…
당신의 우버 차량 안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우버는 최근 제8회 연례 분실물 지수를 발표하며 캐나다인들이 우버 이용 중 가장 자주 잊어버리는 물품들을 공개했다. 의류가 가장 많이 잊혀진 물건으로 꼽혔으며 이어서 가방, 헤드폰 순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은 생각보...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캐나다] 자동차 굉음 좋아하는男 '사디즘ㆍ사이코패스' …
차량 애호가 커뮤니티는 연구 결과에 대한 반응 엇갈려소음을 사랑하는 이들, 그 뒤에 숨겨진 심리는?자동차의 굉음이 밤잠을 설치게 하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온타리오주 웨스턴 대학교의 줄리 에이킨 셔머 교수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개조된 머플러를 통해 자동차 소음을...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캐나다] 토론토 10대, 급행열차 지붕 위에 올라 타다…
토론토 경찰은 지난 20일 자정 무렵 15세 소년이 급행열차(GO 열차)의 지붕 위에 올라 타다 떨어져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열차의 지붕에 올라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유니언...
밴쿠버 중앙일보
04-22
[월드뉴스] 女가수도 30분 운전해 구했다…해외서 까르보불…
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가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소개하고 있다(왼쪽). 생일 선물로 까르보불닭을 선물받고 눈물을 흘리는 소녀. 사진 틱톡 캡처=커뮤니티2018년 국내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끈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출시 6년 만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미...
정혜정
04-22
[월드뉴스]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 여성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사진 왼쪽부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미모의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하수영
04-22
[월드뉴스] 뉴욕 한복판에 ‘기사식당’ 등장
미국 뉴욕에 ‘동남사거리 기사식당’이라는 한글 간판의 식당이 20일 개업했다. 간판만 보면 한국 같은데 지하철 역명이 뉴욕이다. [구글맵 ‘J J’ 리뷰 캡처]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새롭게 문을 연 '기사식당'이...
.
04-22
[캐나다] 加방문 김진표 의장, 상원의장과 협력 강화 논…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타와 상원 회담장에서 가네 상원의장과 회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엔 파우 우·레베카 페터슨 상원의원, 안규백·윤호중·한정애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 레이몽드 가네 상원의장, 주호영&midd...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화이트록 상점 '가게 털이' 극성에 눈물의 폐…
CCTV캡쳐유명 페들보드 렌트점...수차례 창문 깨고 난입써리 남부, 화이트락 지역 상점 불안 고조화이트록에서 운영되던 소규모 패들보드 상점 '시갓(Sea Gods)'이 연이은 범죄 사건으로 인해 최근 문을 닫게 되었다. 시갓의 존스턴 사장은 지난 봄 첫...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주민 절반, 타 지역 이주 고민…
설문 조사 "5년 내 이주 계획 1/4에 달해"최근 레제르(Leger)의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주민 절반이 지역을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중 24%는 향후 5년 내에 실제로 이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캐나다] 입소문 '자연 보조제' 복용후 심각한 부작용……
히알루론산 식이 보충제, 부작용으로 소비자 경고디클로페낙 함유 확인, 캐나다 내 판매 중단 요구매니토바 주 스타인바흐에 사는 칼라 앤 퍼거슨 씨는 입소문을 통해 우마리 히알루론산 식이 보충제(Umary Hyaluronic Acid Dietary Supplement)의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중고거래 현장서 강탈 '번개 먹튀' 상습 청소…
경찰 “무인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거래해야”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경찰대(MVTP)는 최근 버나비에서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한 청소년을 강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청소년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소년법에 따라 보호를 받고...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이혼 후 반려견 공동 양육권을 처음으로 인정
두 사람, 반려견 사랑, 복지 관심 판단격주로 반려견 돌보는 것으로 결정반려견 복지 위해 공동 양육 결정BC주에서 전례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원이 이혼한 부부 사이의 반려견에 대해 공동 양육권을 인정한 것이다. 이번 판결은 BC주가 지난 1월 가족법을 개정해 반려동...
밴쿠버 중앙일보
04-21
[캐나다] 加 대형은행 CEO “자본이득세 인상, 심각한…
National Bank of Canada의 로랑 페레이라 CEO "투자와 혁신에 잘못된 신호" 경고 캐나다 경제에 미칠 영향에 주목캐나다의 주요 금융기관 중 하나인 National Bank of Canada의 로랑 페레이라 CEO가...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가평전투 기념식, 랭리에서 열린 감동의 순간
자유를 위한 희생,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사지난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제 73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 회장)와 랭리수목원협회(빌 린달 회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태영(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참전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페북 마켓플레이스'서 속임수 판매, 구매자에…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소비자 권리 강조BC주 소액청구재판소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루어진 속임수 판매에 대해 판매자에게 수백 달러를 환불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인터넷을 통한 거래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정직한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재...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모자간 상속 분쟁, 모친의 유언장 대로 승소
BC고등법원, 공정한 자산 분배 결정아이린 씨의 유언장은 그녀의 사망 후 자산을 어떻게 분배할지에 대한 그녀의 명확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 2010년 8월에 작성된 이 유언장은 아이린 씨의 자녀들에게 각각 유산의 13퍼센트를 할당하고, 대부분의 손자녀들에게는 5퍼센트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밴쿠버]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 '스포츠 스태킹' 사업 …
월드옥타 밴쿠버 지회의 임채호 지회장은 충남 예산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하여 다모아 마켓(대표 임채호)과 스태킹 코리아의 진은영 대표와 스포츠 스태킹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스포츠 스태킹은 1...
밴쿠버 중앙일보
04-21
[캐나다] 앨버타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물 공유 협약 …
가뭄위기 대응 지역 간 협력 강화 물 사용량 줄이기로 합의앨버타주가 11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물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가뭄 위기에 대한 지역 간 대응책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앨버타주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들인 레드디어, 캘거리, ...
밴쿠버 중앙일보
04-2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