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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국방부, 재외국민 보호 해상기동부대 증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8-11 08:19 수정 20-08-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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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공개한 경항모 도입 사업 관련 그래픽.


이지스함 추가 전력화 우선

독자적인 6천톤 구축함 확보



한국 국방부가 2025년까지 국방비를 확대 투입하며, 군 전력 강화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해상기동부대도 강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해상교통로 보호 및 분쟁 예상 해역의 분쟁 억제, 재해·재난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해상기동부대를 증강한다는 내용이 담긴‘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방중기계획’에는 국방개혁 2.0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미래를 대비하고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혁신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300조7000억 원(연평균 증가율 6.1%)을 배분했다.


첨단전력 증강을 통한 강군 건설을 위해 방위력개선비에 대한 투자를 강화, 100조1000억 원(33.3%)을 투입하고, 부대구조와 전력구조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국방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전력운영비에는 200조6000억 원(66.7%)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력이 감축되더라도 전투력은 오히려 강화되는 기술집약적 군 구조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3면이 바다인 한국의 지형을 고려해, 국방부는 한반도 인근 해역과 원양 해상 교통로 보호를 위한 경항모 도입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군전력 이외에 군 복지 강화를 위해 국방부는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96만 3000원으로 하사 1호봉 월급의 50% 수준까지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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