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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21일부터 여권사실증명 무인민원발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12-11 13:46 수정 20-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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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강경화)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협력하여 21일(월)부터 여권정보증명서 등 여권사실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권사실증명에는 여권발급기록증명서(국/영), 여권실효확인서(국/영), 여권발급신청서류 증명서, 여권정보증명서(신규) 등 총 6가지가 있다.


지금까지 6종의 여권사실증명(6종)은 △전국 250개 여권사무대행기관 민원창구에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었다.


단 여권정보증명서의 온라인(영사민원24) 발급은 내년 초에 가능하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4450대)에서도 간단한 본인확인(주민등록번호 입력, 지문인식)만으로 24시간 발급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및 이용시간 등은 정부24(www.gov.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외교부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는 국민의 여권 관련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대면 여권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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