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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새해 인터뷰]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한인신협 올해 활동계획과 경제전망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1-01-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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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사회가 직접 참여해 성장발전시켜온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금융자산인 밴쿠버한인신협이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역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세계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상초유의 저금리 정책을 펴면서, 타 금융기관과 달리 일반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대출과 주택 모기지 등의 사업 제한을 받는 신협은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정적으로 한인신협이 제자리를 지킬 수 있었고, 다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밴쿠버 한인신협을 이끌고 있는 석광익 전무와 새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편집자주)



신협 입장에서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다 힘든 한해였다. 은행권도 신협도 쉽지 않았지만, 조합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 작년에 정부가 나서기 전에 신협에서 신협의 주인인 조합원들과 고통분담을 하기 위해서 먼저 월 상환금 불입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었다. 그런데 연체율도 최저였고, 대출금 상환 유예 프로그램에 100여명 참여했지만 6개월간 이자들은 모두 다 냈고 6개월 후 다 정상으로 돌아왔다. 협조들을 많이 해주어서 환경은 굉장히 어려웠지만, 환경에 비해서 선방한 한 해였다고 이렇게 총평을 했다. 전체적으로 경제, 조합원들, 한인사회 경기는 나빴지만 우리는 선방을 한 편이다.  좋다고 얘기할 수 없지만 그에 비해서 절망적인 결과는 아니었다. 


많은 사회환원사업도 시행하지 못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 지난 11년간 계속했던 인턴쉽 채용도, 11년만에 처음으로 못했다. 장학금 사업도 작년에 못했고, 재작년에 시작했던 젊은 한인들을 위한 축구리그를 작년에는 야구리그까지 확대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했다. 또 조합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작년에 최소한 두 차례 계획을 했었는데 하나도 못했다.

금년에는 어떻게 미래가 전개될 지 모르지만, 환경이 허락되면 다 하는 것으로 일단은 계획을 잡아놓았다. 인턴쉽을 비롯해서 여건만 된다면 다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작년 한인사회단체들도 작년에 행사들을 거의 못했는데, 금년에 행사를 재개하면 적극 협찬을 하고 동참을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여건이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회원여부와 상관없이 전 한인신협 전 지점에서 현재 한국 신협중앙회에서 보내 온 KF94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추후에 마스크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스트랩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인사회가 주인인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점은


정상적인 비즈니스 회원들을 위해 1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소액대출을 활성화 시켜서 문호를 넓혀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다.

연방정부에서 보증 해주는 비즈니스 창업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합원 중에 좋은 비즈니스 아이템을 갖고 있는 회원들을 연계해서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서 많은 한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 이외에도 아이디어를 주면 언제든지  수용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몇 년간 조합원을 위한 공동구매 지원도 했는데


고가상품을 일시불로 구매하기 힘든 김치냉장고와 안마의자를  공동구매를 하는 사업을 지원해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상 제품을 확대 해서 한국의 특산물 식품을 들여오는 것도 검토했는데, 예를 들어 멸치 같은 것이 여기서 비싸 들여오려 했는데 쉽지 않았다. 조합원들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라도 열려 있으니까 제안을 하면 검토해 볼 생각이다.


신협이 캐나다 금융시스템 선진화를 주도한 경우도 많은데


신협이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수표 자동입금 등 많은 시스템을 주도해 왔다. 작년에는 비대면 시대에 맞게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한국으로 원화송금 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를 도왔다.

금년 같은 경우, (신협)중앙회에서 모든 은행시스템을 디지털로 바꾼다. 금년 1분기면 다 끝낸다. 실제로 이런 시스템 디지털화가 직접 이용자 입장에서  어떤 편리함이 있을까는  정확하게 나타낼 수 없지만, 앞으로 캐나다 전체적으로 디지털 시스템에 맞추기 때문에 이에 상응해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경제상황에 대한 중앙회의 예측은


중앙회 경제부에서의 전망은 경기가 지지부진한 것은 올해도 마찬가지이고 내년을 지나 2023년이나 되야 정상화되지 않을까 예상했다. 지금은 거의 0.5%로 바닥으로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부동산에 있어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활기를 보여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 갈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금년 여름서부터 좋아진다기보다는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 본다. 이에 맞게 예산을 편성하기도 했다. 여름까지 백신 등이 보급되면서 소비자들의 확신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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