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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저렴하고 실속 있는 배달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표영태 기자 입력21-03-04 14:23 수정 21-03-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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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Foodly 대표 에릭 킴, 스탠딩에그 커피 김미희 사장, 푸들리 영업마케팅 부장 제니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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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음식배달 산업 총아 부상 한인 차세대 벤처기업-푸들리(Foodly)

로히드몰, 코퀴틀람 센터, 사우스 써리서 전 지역 확장 중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서 정부 그랜트 신청 지원


한민족은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K-배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나절만에 빠르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촘촘히 배달을 하는 한국의 놀라운 배달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인의 상징이라 불리는 배달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캐나다도 예외없이 코로나19로 인한 수혜 업종이 되었다.


이런 음식배달 사업에 밴쿠버 한인 차세대들이 혁신적인 개발과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주류 배달앱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세를 타고 있다.


바로 2019년부터 시작한 한인 배달앱 서비스 푸들리(Foodly)이다. 2018년도에 온라인 주문 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바로 푸들리의 모태이다. 한인 프로그램 개발자인 에릭 킴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1년 후에 푸들리 배달앱 사업을 시작했다.


밴쿠버 한인 최초의 배달앱 벤처기업인 푸들리의 가맹점은 현재 100여 곳이 되고 있다. 배달앱 서비스는 식당과  손님, 그리고 배달원의 3원소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야만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현재 푸들리의 배달 서비스 권역은 한인타운이 있는 로히드 몰 주변과 한인 주거지 중 하나인 코퀴틀람 센터와 써리 사우스 지역이다.


하지만 배달 서비스 이전에 시작한 픽업 주문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인해 조건만 맞으면 랭리, 써리 북부, 밴쿠버 다운타운 등 한인들 식당과 한인들이 많은 거주하는 지역으로 순간 확장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비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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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푸들리가 다른 캐나다의 대형 배달앱 서비스 업체인 SkipTheDishes나 DoorDash보다 경쟁력을 가진 부분은 바로 저렴한 수수료와 각 가맹점주에 특화되어 있는 맞춤형 서비스에 있다. 


푸들리의 김 대표를 비롯해 내부 직원들 중 상당수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다. 따라서 획일적으로 앱 프로그램 사용이 강요되는 대형 앱서비스와 달리 각각 가맹점주의 주문에 따라 차별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조건에 따라 무료로 마케팅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주고 있다.


김 대표는 "한인이라 한국말로 지원을 하고, 특별한 요구에 맞게 프로그램도 개발을 준다"며, "그 예로 테블릿으로 주문 받는 창에서 매출 정보를 패스워드를 넣을 수 있도록 개발해 달라는 요청에 이에 맞도록 프로그램도 해 주었다"고 예를 들었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주문한 내용을 포스에 다시 입력하지 않고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렇게 고객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주며, 최소 매출 수수료나 계약 기간 등 다른 조건도 없어 푸들리를 이용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또 수수료도 가맹점주나 배달원, 그리고 고객의 상황을 이해해 가장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 대기업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외에도 배달원들에 대해서도 적정한 소득을 보장해 일을 한 대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점이 또 다른 점이다. 이와 동시에 고객의 만족을 위해 배달원과 고객 사이의 분쟁 조정으로 합리적으로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스템도 또 다른 강점이다.


김 대표는 또 "각 단위 정부가 중소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각종 그랜트 신청도 도와주고 있다"며 "실제로 많은 가맹점주들이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푸들리의 제니퍼 오 마케팅 매니저는 "현재 아시히 스시, 스시 모리 등 많은 한인 가맹점 고객이 창업 때부터 함께 하고 있다"며, "많은 한인분들이 식당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체 개발 능력을 보유한 푸들리를 통해 한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객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매니저는 "현재 매출액의 4분의 1만이 한인으로 나머지는 다양한 민족의 손님이 있다"며, "우선 배달을 하기에 손님이 부족할 경우 픽업 주문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작을 하고 점차 고객이 늘어나면 배달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바로 한국의 앞서가는 배달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음식 배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단순 음식 배달에서 그치지 않고 푸들리는 일반식품이나, 냉동식품이나 밀키트(조리 준비가 되어 있는 식품)와 같은 음식 관련 제품을 푸들리 마켓이라는 오픈 마켓에 올려 놓고 주문과 배달을 할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또 한인 대형 슈퍼나 지하철 역 등과 같이 통행량이 많은 곳에 키오스코를 설치해 귀가를 할 때 주문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음식이 배달이 올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런 일이 모두 가능한 것은 한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푸들리는 한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타민족 가맹점주를 늘려 나가고 또 한인 손님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타민족들이 이용을 해 캐나다에서 배달의 민족의 저력을 통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


비즈니스 정보

www.foodly.ca

604-256-6926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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