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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6월 첫 주말 BC 코로나19 상황 양호

표영태 기자 입력21-06-07 22:51 수정 21-06-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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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총 481명, 하루 평균 160명

사망자 12명이나 나와 총 1722명

전체 성인 중 1회 백신접종 71.5%


날씨도 따스해지고, 백신 접종도 늘어나면서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크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주말 3일간 새 확진자 수는 481명이었다. 날짜별로 보면 5일에는 217명의 확진자가 나와 6월 들어 처음으로 200명대로 늘어났다. 그러나 6일 131명으로 다시 크게 감소했고, 7일 133명이 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5530명이 됐다. 이중 2102명이 아직 감염상태이고, 199명이 입원 중이며, 이중 다시 63명이 중증환자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주말 3일간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하루에 4명 꼴로 코로나19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하루 4명 씩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치명률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을 반영한다. BC주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1722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이날 BC주 성인의 73.9%, 그리고 12세 이상의 71.5%가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총 접종 횟수는 363만 5795회로 이중 2차 접종 횟수는 31만 4246회다. 


정부는 이렇게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개선되고 있지만, 정상화를 위해서 모든 주민이 백신 접종을 받아 보다 더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2차 백신 접종도 1차 백신 접종 후 8주부터 예약 안내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1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경우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된다. 모더나 백신을 1차로 접종한 경우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뿐만 아니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이 모두 가능하다. 만약 약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경우, 해당 약국으로부터 3월 31일부터 4월 13일 접종자는 6월 7일부터 20일 사이에 연락을 받게 된다. 4월 14일부터 27일 사이 접종자는 6월 21일부터 7월 5일 사이에, 4월 28일 이후 접종자는 7월 6일 이후 연락이 올 예정이다.


만약 주정부의 접종 등록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또 화이자나 모더나로 2차 접종을 원할 경우 약국에서 꼭 2차 접종을 할 필요가 없을 경우 예약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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