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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몬트리올 영사관,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 대응 언론회견 참석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6-14 09:52 수정 21-06-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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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시청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 대응 결의 채택 1주년

아시아계 위협 고조 속 한국 동포사회도 예외 아니어 시의적절


주몬트리올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 11일(금) Marvin Rotrand 몬트리올시의원 주도로 개최된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 대응 언론회견에 김재우 영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론회견은 작년 16일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 대응 몬트리올시청 결의 채택 1주년을 기념하여 6월 14일 주중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 대응 결의 상정 및 채택 추진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언론회견에서는 Rotrand 시의원을 포함하여 연방하원의원, 시의원,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아시아계 각 단체 대표 및 이슬람교 단체 관계자,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 영사는 "이번 시의회 결의는 시의적절하게 상정되는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대응조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영사는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계에 대한 위협이 고조되었으며 한국 동포사회도 그러한 우려의 예외가 아니었으나, 시의회가 아시아계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고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를 규탄하는 결의를 연달아 채택하여 아시아계 사회에 격려가 되고 있으며 한국 동포사회도 더욱 안전하게 느끼게 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또 "시의회의 결의 채택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폭적으로 지지함. 한국 총영사관도 반아시아 혐오와 인종주의에 대응하는 데 시의회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시의회는 2020년 6월16일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혐오와 인종주의를 규탄하고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는 결의를, 올해 4월 20일에는 혐오범죄와 혐오행위에 대처하기 위한 몬트리올시경찰국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그리고, 시의회는 지난 14일 중 반아시아 혐오 및 인종주의를 규탄하고 몬트리올시청과 교통공사의 인종혐오 방지를 위한 정보제공 강화와 5월을 몬트리올 아시아계 문화의 달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요지의 결의를 상정,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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