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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장민우 연방 NDP 랭리 알더그로부 후보 지지자들 모처럼 대면 회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7-19 09:58 수정 21-07-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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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연방 조기 총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방 NDP의 랭리 알더그로부 선거구 장민우 후보를 위한 지역구 운영위원회의 회의가 지난 17일 랭리의 더비파크에서 열렸다. 로렌 피셔 지역구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랭리에 거주하는 류제완 이북도민회장, 김성수 실업인협회장등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피셔 위원장이 장 후보는 지역사회 많은 봉사와 폭넓은 인간관계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장 후보를 도와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장 후보는 "모든 위원들이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매번 줌으로 미팅을 하다 이렇게 대면 모임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캠페인팀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 있을지 모르는 선거에 대비하며 계획을 잘 세우고 그대로 운동해 나간다면 해 볼만하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참석한 위원 등 지지자들도 힘을 모아서 열심히 홍보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고 말했다.


랭리에는 캐나다에서 최초의 가평석이 세워진 곳이기도 하다.


한편 장 후보는 26일 오후 비행기로 토론토에 가서 27일 브램톤에서 열리는 가평석 제막식에 참여하고 27일 저녁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불참하는 가평군수를 대신해 가평군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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