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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K-Pop 가수 스텔라장의 캐나다인들을 위한 특별 콘서트

밴쿠버 중아일보 기자 입력21-09-24 07:53 수정 21-09-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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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주간 맞이하여 한국문화원 유튜브 생중계

오타와 팬데믹 이후 첫 클래식&국악 오프라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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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K-Pop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더 큰 의미가 있는 클래식 & 국악 야외 공연은 9월 26일 Lansdowne Park (Casino Lac-Leamy Plaza)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첫 대면 공연의 문을 열 행사는 많은 국제 및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떠오르는 차세대 아티스트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병찬, 최희민, 비올리스트 Alejandro Valdepeñas, 그리고 첼리스트 David Liam Roberts 로 구성된 콰르텟 연주이다. 


또한 국악 연주로 관중들에게 한국의 음악을 들려줄 연주자들은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활동 하고 있는 해금의 서소선, 가야금의 이현영, 대금의 이태욱 그리고 장구의 백충흔 연주자 이다. 클래식 & 국악 공연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이니만큼 거리 두기를 준수한다면 스탠딩 방식으로 별도 신청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30일 8시 (동부시간 기준)에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K-Pop 공연은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온라인 콘서트이다. 음원, 공연, 예능, 라디오,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6개국으로 부른 ‘뜨거운 안녕’과 ‘문제적남자’를 통해 보인 지적인 이미지로 큰 이목을 끈 스텔라장은 실시간으로 캐나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텔라장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채택한 캐나다인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동부시간기준) 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온라인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긴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를 통해 한국 오페라 콘텐츠의 우수성을 캐나다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 및 행사 참석 내용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54/board/573/read/110409)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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