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속 한국의 놀이, 캐나다를 달궜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3.46°C
Temp Min: -0.43°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오징어 게임’속 한국의 놀이, 캐나다를 달궜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1-17 07:40 수정 21-11-17 07:4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주캐나다한국문화원)


758783364_tLOioCIs_3118187cafed3b13ebf762f327f4aa6191555fb3.jpg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달고나 뽑기’


758783364_zjP5RSsD_c0365ab8abb1dbf7bdc8cf2468e369b0f0a09e56.jpg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행사 ‘구슬 치기’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등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한국놀이체험 행사 진행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국내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소개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15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현지 방역 지침에 맞춰 캐나다 현지인 약 20여 명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등록 시작 후 30분 이내에 20명이 모두 마감되는 등 캐나다인들의 참여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줄다리기’, ‘구슬치기’ 등 한국의 놀이를 알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딱지를 접어보고, 한국 상징 무궁화, 달고나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는 등, 단순 놀이 체험이 아닌 한국 문화와 한국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행사가 더 다채로워졌다.


딱지가 쉽게 뒤집히지 않자 더욱더 힘을 주다가 미끄러지는 참가자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참가자는 달고나 뽑기 시에는 바늘 끝에 침을 발라가며 바닥에 엎드려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줄다리기 진행 시에는 팀별로 모여서 작전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제비 뽑기 끝에 여자 4명, 남자 1명으로 구성된 팀은 ‘한국식’으로 동시에 기합을 넣어가며 줄다리기를 진행하는 등 훌륭한 팀 화합을 보여주어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구슬치기 진행 시에는 두 명씩 짝을 지어 제한 없이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도록 안내하였는데, 참가자들은 종이컵에 구슬 넣기, 구슬을 굴려서 선에 가깝게 두기, 홀짝 게임 등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며 재미를  만끽하였다.


이날 한국 문화원에서는 참가자들은 녹색 드레스코드로, 행사진행요원은 분홍 드레스코드를 선보여 오징어 게임 현장을 최대한 구현하려고 했으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할 때는 ‘영희’가 깜짝 등장하여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 참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하고 자랐던 놀이를 알고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특히 이렇게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렇게 함께 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원장은 “미디어에서 접한 친숙한 놀이를 실제 체험해봄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캐나다 현지인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인기에 힘입어 11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11월 24일과 26일에는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신세계>와 <관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8,043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으로 부상?
버나비RCMP 보도자료 사진버나비RCMP는 버나비 메트로타운 안전요원으로부터 총기 관련 신고를 받고 충돌해 총알이 장착된 권총과 마약, 1600달러를 소지한 한 남성을 체포했다. 마약류는 코카인, 펜타닐, 헤로인, 그리고 메스 등이었다. 이미 이 남성은 2건의 영장이
22:05
밴쿠버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4명...하루 8명
ImmunizeBC 페이스북 사진입원환자 수는 987명으로 최다 기록 갱신4997명 새 확진자, 누적 확진자 31.3만 명지난 주말 사이에 BC주의 일일 확진자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지만,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를 기록했다.24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
19:13
밴쿠버 하버센터 팀호튼 매장서 묻지마 칼부림에 20대 치명상
지난 22일 오전 6시 20분에 하버센터의 팀호튼 매장에서 한 20대 백인이 전혀 모르는 한 남성을 뒤에서 칼로 수 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이 공개한 사건 동영상 캡쳐사전에 피해자와 가해자 아무런 접촉도 없이 벌어진 일작년말 20대 동아시아여성 묻지마
14:17
밴쿠버 BC주 상원의원 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주민은 고작 3%
이름을 제대로 아는 비율도 4%에 불과상원의원도 선거로 뽑자는 의견이 최다현재 BC주에 한인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6명의 상원의원이 있지만 이에 대해 정확히 아는 주민은 거의 없었다.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24일 발표한 최신 조
11:48
세계한인 대한민국 이미지, 분단국가 넘어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BTS가 2019년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 듀오 그룹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해외문화홍보원 ‘2021 국가이미지’ 조사…일본서도 부정평가 첫 추월외국인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지
10:54
세계한인 올해도 영주권자 한국군 입대 지원 가능
3년 이상 국외거주 영주권 취득자 등군적응 프로그램 3월 14일 등 4회 실시한국 병무청은 올해도 국외이주자를 대상으로 입염희망자를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해 안내를 했다.'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는 국외이주자가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하고자 할 경우 입영
10:48
캐나다 토론토, 비한인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중
토론토대학교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3월 19일 개최올해로 16회, 기초부터 고급부문 나뉘어 부문별 수상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하고 한국 문화 간접체험 기회주토론토총영사관(캐나다한국교육원)은 토론토대학교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3월 19일(토) 오후12시부터 4시까지 
10:22
밴쿠버 송 총영사, BC주 최초 한인 주의원 신재경 VCC 부총장과 면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20일(목) BC주 최초의 주의원이었던 신재경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부총장을 면담하고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 방안 및 총영사관과 VCC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사진=주밴쿠
10:12
밴쿠버 BC 코로나입원환자 1000명에 육박
21일 일일 감염자 수 2364명 기록하루 사망자 수 9명에 총 2529명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가 900명을 넘기며 1000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어 보인다.21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
01-21
밴쿠버 2월 1일부터 유제품 용기도 빈병 보증금 대상
리턴잇(Return-It depot) 페이스북유제품 구매 때 매 용기마다 10센트 보증금유제품 대체 오트, 아몬드, 두유 용기도 포함앞으로 유제품과 유제품 대체 음료를 구매할 때도 보증금을 내고 나중에 반납할 때 보증금을 돌려 받게 된다.BC주정부는 주 클린B
01-21
밴쿠버 BC주에서 중국어로 사기 전화 받는 일 혼자가 아니야
연방사기방지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 홈페이지 사진51% 주민 경험 토로, 정부 사칭보다 많아유독 메트로밴쿠버 지역서 더 흔하게 발생최근 사기 전화나 휴대폰 메시지를 받는 일이 일상화 되고 있는데, BC주민들이 중국어로 무차별적으로 오는 보
01-21
세계한인 한국 해외입국자 절차와 이후 자가격리 과정은...입국 수속 총 2시간 30분 이상…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과 해외입국 확진자가 연일 늘면서 1월 20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방역교통망(방역버스·방역열차·방역택시 등)을 의무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도 이전 72시간
01-21
캐나다 20일 전국 사망자 수 212명으로 위험 수준
연방보건부 SNS 사진BC주 일일 확진자 수 전국 4위전국적으로 2만 3951명을 기록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입되면서 캐나다의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해 정점을 찍은 후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는 하향하는 모습이지만 사망자 수는 오히려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연방보건
01-21
세계한인 자가격리면제서 소지자 격리 기간 중 본인 부담 검사 키트 구매 진단
인천공항 방역하는 모습 [연합뉴스 DB 사진]24일부터 시행, 입국 후 3일차, 5일차 2회양성 판정 시 보건소 연락 PCR 검사 시행장례식 참석 등으로 격리면제서를 소지하고 입국한 경우 2차례 자가검사를 해야 하는데 검사 키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한국 보건복지부는
01-21
밴쿠버 새해 초부터 사건사고로 흉흉한 메트로밴쿠버
20일 전후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와 뺑소니 3명 중태써리·코퀴틀람 한인 주요 주거주지역 살인 사건 발생새해 벽두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살인사건을 비롯해 각종 사건과 함께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도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금요일인 14일
01-20
밴쿠버 BC 신속항원검사 키트 학교에 우선 배정
Artron Laboratories Inc.가 만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위한 신속항원검사 키트이번주 20만 세트 K-12 교직원들 대상환기 장치 개선하기 위한 자금 지원도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검사소들에 몰려 드는 검사 대상자로 인해
01-20
밴쿠버 BCCDC,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기준 오락가락
BCCDC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가격리 가이드라인 관련 사과문. (BCCDC 홈페이지 캡쳐)양성 판정 미성년자 또는 접종완료 성인 기본 5일백신 접종 완료하지 않은 성인은 10일간 격리 해야BC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몇 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느냐에 대
01-20
밴쿠버 자연의 역습, 결국 혈세로 메꿀 수 밖에
BC주교통기반시설부(BC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의 페이스북 사진.BC주 휴업 사업체 구제지원금 상향 지원홍수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도 연장병원주차장 무료 주차 혜택도 3월에 중단무분별한 개발과 에너지 소비 등으로 촉발된 이상
01-20
밴쿠버 2022년도 한반도 평화정책과 평화통일의 위기의 한 해 예측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는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문재인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을 통해 3명의 수상자가 밴쿠버협의회에서 나온 것에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런 한반도 평화에 대한 바램과 달리, 올 3월
01-20
캐나다 주 NDP는 날아가는데 연방 NDP만 죽 쑤고 있네
앵거스리드연구소의 여론조사에서 BC주의 각 정당 지지도 그래프6대 주에서 4개 주NDP 정당 지지도 1위BC주도 2020년 이후 줄곧 자유당에 앞서NDP가 연방선거에서는 자유당과 보수당에 밀리고 퀘벡주 어드벤티지에 밀려 제3 야당에 머물고 있지만, 주 차원에서는 가장
01-20
캐나다 토론토 지역 한인 '가짜 택시 사기범죄' 피해
토론토시와 인근에서 빈발하게 발생택시비 현금결제 거부에 대신 카드로토론토시 인근에 택시기사와 승객을 가장한 가짜 택시로 인한 사기피해가 빈발하고 있어 토론토 총영사관이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토론토 총영사관이 공개한 피해 사례를 보면, 지난해 연말 한인이 연
01-20
밴쿠버 송 신임 총영사 밴쿠버 한인사회와 소통 광폭 행보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사의 빅토리아 한인 단체장 화상 간담회 모습.(주밴쿠버총영사관홈페이지)T브라더스, PrimaCorp 한인기업 대표들과 면담빅토리아, 에드먼튼, 캘거리 한인단체 화상 면담 작년 12월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부임한 송 신임총영
01-20
밴쿠버 대낮 밴쿠버 다운타운서 동아시아 20대 여성 묻지마 공격 당해
밴쿠버 경찰이 공개한 지난 12월 31일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동아시아 여성에 대한 묻지마 공격 동영상 캡쳐밴쿠버경찰 사건 발생 후 20일 만에 공개수사작년 마지막날 아시아 여성이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들 통행도 많은 다운타운에서 대낮에 묻지마 폭행을 당했는데,
01-20
밴쿠버 평통 밴쿠버협의회 신태용·김형구 위원 대통령 표창
지난 14일 총영사관 회의실 포상식 통해 전달18기부터 간사·재무· 수석부회장 등으로 헌신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18기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 협의회로 자리매김하면서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도 표창자가 3명이나 나왔
01-20
밴쿠버 BC 코로나19 누적확진자 30만 돌파
12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률 34.3%체육시설 이외 사회봉쇄 1개월 연장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급증하면서 BC주의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넘겼다. BC주 보건당국은 18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BC주의 누적확진자 수가 30만 1121
01-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