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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5일 밤부터 메트로밴쿠버 산악지역 또 폭설 예보

표영태 기자 입력22-01-04 14:12 수정 22-01-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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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cm미터 적설량 예상

주간 예보로 10일까지 눈비


이번 겨울 유난히 메트로밴쿠버 등 BC 남서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 다시 이번 주중에 폭설이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4일 오전에 기상경보를 통해 수요일인 5일 밤부터 6일 낮까지 메트로밴쿠버의 거의 전 지역에 대한 폭설 주의보를 발령했다. 적설량은 10~20cm로 예상된다.


대상 지역은 웨스트밴쿠버와 노스밴쿠버의 노스쇼어 지역, 코퀴틀람과 메이플릿지, 써리와 랭리, 그리고 리치몬드와 델타 등 거의 모든 지역이다.


이에 따라 목요일 출근 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 프레이저밸리 지역은 영하권으로 얼음비(freezing rain)의 위험이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주간 예보에서도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비나 눈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예상이 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기온이 최저 기온도 0도 이상을 유지하기 때문에 도로가 빙판으로 바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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