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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현지 공립학교 방문, 한국문화 확산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5-13 08:19 수정 22-05-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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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세인트 조셉 성인학교에서 진행된 케이팝 공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정 박명순)은 2022년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캐나다 내 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원은 현지 교육기관(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캐나다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여 학생 때부터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게 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학교 방문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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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만두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2022년 학교 방문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5월 9일(월) 사우스 칼튼 고등학교(South Carleton High School), 5월 12일(목)에는 세인트 조셉 성인학교(St. Joseph's Adult School)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월 9일 프로그램은 펜데믹 이후 처음 진행되는 문화원 방문 프로그램으로 11학년 학생 40여 명이 문화원을 방문하여 <호모폴리넬라 더 랩, 자라투스트라의 석양>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문화원 한식강사로 활동하는 나선나 셰프와 함께 한식 소개 및 한국의 만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한국문화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가지 종류의 한식을 알게 되어 의미가 깊고,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요청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5월 12일, 세인트 조셉 성인학교에서 100명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 방문 프로그램은 한국의 문화, 사회, 역사, 지리, 문화 등의 주제로 한국을 소개하고, 2021년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우승팀 유닛원(UNIT ONE)을 초대하여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케이팝에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 케이팝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좀 더 친숙해진 느낌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5월 이후에도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한국에 대해 배우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6월 6일에는 얼브마치 고등학교(Earl of March Secondary School)에서 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국에 대한 소개와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 14일에는 바이카운트(Viscount Alexander Public School) 공립학교를 방문하여,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파도야 놀자’ 책을 구연 후, 동화의 내용에 따라 나만의 파도를 만드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은 원장은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향후 활발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학교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학교방문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는 학교는 문화원 대표 메일(canada@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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