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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송 총영사, Brenda Bailey 주의원·BC주 주요 테크 기업 인사 초청 오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5-16 08:13 수정 22-05-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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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13일(금) BC주 의회 기술.혁신장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Technology and Innovation)인 Brenda Bailey 주의원 및 BC주 주요 테크 기업 인사들을 관저로 초청, 오찬을 가졌다.


송 총영사는 "밴쿠버가 지난 해 북미에서 테크분야 11번째 도시로 선정된 사실을 거론하며, 같은 서부 해안(West Coast) 지역내 주요 테크 허브들인 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과 비교해서, BC주의 테크분야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 지" 묻고는, "BC주의 테크분야 구인난 관련, 한국도 테크 분야에서 뛰어난 청년들이 많아서, 한국-BC주간 협력의 기회가 클 것"이라며, 테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각국 중앙은행들의 디지털 화폐(CBDC) 추진 동향을 언급하며, 가상화폐와 어떤 관계로 될 지, 기존의 금융권은 또 어떻게 대응하는 지"등에 대해 오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를 했다.


송 총영사는 또한 "테크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서는 교육단계에서부터 준비가 필요할 것인데, BC주내 대학들에서 현지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해외 유학생 학비가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며, BC정부내 부처간 협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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