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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캐나다 국제학교 설립 승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7-26 08:24 수정 22-07-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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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페이스북 사진


한국 정부는 지난 26일(화) 제13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를 개최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캐나다의 국제학교 설립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위원회가 이번에 의결한 캐나다 학교법인은 GWSCE(The Greater Winnipeg Society for Christian Education Inc.)이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설립을 신청한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Calvin Manitoba International School)'이다. 


설립 절차를 보면, 설립신청 → 교육청 심사 → 경자위 심의·의결 → 교육감 승인 → 개교 순이다.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총 정원 1312명 규모로 유치원 및 초·중·고 과정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외국인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는 송도에 내년 2월에 개교 될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경자구역내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은 채드윅송도국제학교(인천), 대구국제학교(대구경북) 등 총 3개교로 늘어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를 보면, 채드윅 국제학교은 IFEZ에 최초로 설립된 국제학교로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B(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학위 프로그램을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는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이며, 달튼프로그램의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설립됐다. 도서관, 체육관, 콘서트홀, 승마장, 기숙사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SUNY Stony Brook University),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벨기에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 뉴욕패션학교(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등 5개 대학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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