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개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비상선언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8-02 09:05 수정 22-08-09 09:1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Av2lY3Sc_21b3298bea09651762b8111e3f00265f225377be.jpg


항공기 테러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배우들의 생애 첫 호흡


한국의 올 하반기 흥행대작으로 손꼽히는 <비상선언>이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 시네마스 앤 VIP(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170 SCHOOLHOUSE ST., COQUITLAM)에서 개봉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재난 앞에 선 사람들의 각각의 감정과 드라마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재난의 씨앗이 되고, 누군가는 재난 앞에 나약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 그 누군가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다. 


영화 <비상선언>은 의문의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원인불명의 증상으로 고통을 받다 짧은 시간 안에 사망한 탑승객을 시작으로, 비행기 내부의 모든 탑승객들은 일대 혼란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이미 이륙한 비행기라는, 어디로도 탈출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한 혼돈의 상황은 불가피한 재난을 마주한 인간의 면면을 조망한다.


비행공포증을 앓고 있는 재혁(이병헌)은 어린 딸을 지켜야만 한다. 절망과 혼란의 재난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감정 역시 그의 내면을 가로지른다. 비행기 내 상황은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도 믿지 못할 뉴스가 된다. 밀린 수사 업무로 인해 아내와 계획한 하와이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송강호)는 상공의 아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형사로서 비행기 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의무감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영화는 재난을 맞닥뜨린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 그리고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숭고한 선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선포된 재난,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에게 놀라운 공감을 안길 것이다. 


영화 <비상선언>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아우르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성과 매력,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풍성히 채운다. 여기에 기내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는 승객들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들까지, <비상선언>은 빈틈없는 캐스팅으로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비상선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세 배우가 다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송강호는 이병헌, 전도연에 대해 “존경하는 배우들인 동시에 오랫동안 함께 해 온 허물없는 사이의 동료들과 작업해 행복했다”라며 애정과 존경을 표했다. 이병헌 역시 송강호와 전도연에 대해 “두 배우와 함께 한다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일이었다”라며 신뢰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상선언>의 캐스팅을 완성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마주한 승객들을 연기한 배우진의 앙상블이다. 영화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은 연령, 성별, 직업, 성격 등 각각 다채로운 특징을 지닌 승객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이를 연기할 배우들 역시 3~4개월 동안 5차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개성과 현실감이 넘치는 승객 캐릭터들은 배역과 완벽히 어울리는 배우들을 만나 생명력을 얻었다. 한재림 감독은 “워낙 뛰어난 연기자들이었기에, 움직이는 세트에 맞게 자연스러운 감정과 연기들이 나왔다. 세트가 40%의 역할을 했다면, 승객 캐릭터들의 연기가 나머지 60%를 꽉 채우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라며 <비상선언>의 드라마틱하면서도 강력한 사실감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빈틈없는 열연을 언급했다.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비상선언>은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마자 환호와 함께 약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다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완벽한 장르 영화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보낸 바 있는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상영이 끝나고 “놀랄 만큼 훌륭하다! 경탄스럽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에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인 재난 영화”(CINEMATEASER), “무서울 정도로 시의적절한, 경이로운 긴장감의 항공 재난 영화”(NY OBSERVER), “러닝타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렸다“(AFP 통신) 등 해외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어서 프랑스 현지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도 “팬데믹과 테러리즘, 지금의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LE JOURNAL DU DIMANCHE), “클래식하다! 잘 짜여졌다!”(TÉLÉRAMA)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 <비상선언>이 새로운 기대작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대를 입증하듯 <비상선언>은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개봉 전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 지상과 상공에서 함께 재난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숨 막히도록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모두 담은 연출은 우리의 실제 현실과 맞물려 전 세계인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것을 예고하는 것. 이에 배우들 역시 “K-무비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비상선언> 역시 뛰어난 만듦새와 현실을 떠오르게 만드는 소재의 조합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덧붙여 <기생충>, [오징어 게임]에 이어 K-콘텐츠의 새로운 진화를 이끌 또 한 편의 작품이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상영관: Coquitlam, BC    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Vancouver, BC Scotiabank Theatre Vancouver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627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경제둔화 속 연방 예산안 “신규 지출로 세금 인상 불가피”
9일 발표 연방 예산안 “세금 인상 통한 재정 안정화, 경제 부양 기대”트뤼도 정부 선거 전 예산, 세금인상으로 정치적 동력 취득연방정부가 오는 9일 발표한 2024년 연방 예산에서는 신규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세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04-15
밴쿠버 집에서 병원수준의 '중증 치료' 받는다
밴쿠버시 4개 병원서 시행여러 폐 질환 및 탈수증 환자 대상밴쿠버 지역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집에서 병원 수준의 중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Hospital at Home'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밴쿠버 종합병원(Vancouver
04-15
밴쿠버 수억 달러 소송 건설사, 써리-랭리 라인 건설사 선정 논란
BC주에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을 위한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건설할 기업 그룹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하나인 악시오나 인프라스트럭처 캐나다(Acciona Infrastructure Canada Inc.)가 메트로 밴쿠버로부터 수억 달러에 이르는 소송에 휘말려 있어
04-15
캐나다 연방정부 아동수당(CCB), 올 여름부터 인상
생활비 상승에 재정적 지원 효과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아동수당이 올 7월부터 소폭 인상된다. 이는 2018년부터 아동수당을 소비자물가 지수에 연동시켜온 결과다.인상안에 따르면 만 6세 미만 아동의 최대 혜택은 현재의 7,437달러에서 7,787달러로 만 6세에서
04-15
밴쿠버 새 SFU 의대 내 가정의 클리닉 신설, 환자 3만명 받는다
자료사진신설 의대 2026년 써라 캠퍼스서 시작써리 지역 가정의 부족 해소 기대써리에 새로운 의과대학 설립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써리 지역 주민들의 가정의 부족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에 따르면, 새로운 의과대학은 202
04-15
캐나다 앨버타 인구 급증세, 지속가능성에 ‘빨간불’
경제 성장과 사회적 도전 사이의 균형 필요성 부각앨버타주에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 기회는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사회적, 인프라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주는 캐나다 내에서 가장 빠른 인구 증가율을
04-15
캐나다 발표 앞둔 연방예산 "의료 시스템 개선"에 초점
연방정부가 곧 발표할 2024년 연방 예산에는 국가의 보건 의료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포함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 공개될 이 예산안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의사 부족과 응급실의 장기 대기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
04-15
밴쿠버 에어캐나다 탑승객, 창 밖 활주로서 자신 가방 발견 '황당'
밴쿠버에서 나나이모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항공편에 탑승한 한 승객이 자신의 여행 가방이 이륙 중 활주로에 남겨진 모습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은 틱톡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500만 회 이상
04-15
밴쿠버 트랜스링크, 봄철 수요 증가에 따른 운행 노선 조정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BC주의 대중교통 기관인 트랜스링크가 봄철 서비스 개편을 발표했다. 오는 15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정은 특히 인기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노선에 대한 운행 추가되고 여름철 한정 노선도 다시 운행될 예정이다.이번 개편은 1
04-15
캐나다 캠핑카 사려면 지금이 '적기'
팬데믹 특수 시들해져 구매자 중심으로 시장 개편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캠핑카와 트레일러, 다른 야외 레크리에이션용 차량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항공 여행 대신 국내 야외 활동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했다. 하지만 팬데믹이
04-15
캐나다 지정한 장기요양원 거부시 하루 400달러 벌금… 온주 새 법안 논란
온타리오주에서 새롭게 시행된 의료 관련 법안(Bill 7)이 가족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법안은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정된 장기요양원으로 옮길 수 있게 하며 환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매일 4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이 법안은 병원
04-15
캐나다 도시에 터 잡는 야생동물 증가… 인간과 충돌 문제 심화
캐나다 전역의 도시에서 야생동물의 증가와 이로 인한 인간과의 갈등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에드먼턴 대학교의 콜린 케시디 세인트 클레어 생물학 교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는 도시 확장과 인간의 무심코 제공
04-15
캐나다 몬트리올 항, 도난 차량 수출 중심지로 부상
조직 범죄의 새로운 루트 우려몬트리올 항에서 최근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 결과 토론토 지역에서 도난당한 수백 대의 차량이 발견되면서 캐나다 내에서 도난 차량 수출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몬트리올 항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항구로 광범위한 컨테이너 처리 능력
04-15
밴쿠버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2020년 팬데믹 기간 도입밴쿠버시는 지난 10일, 시민과 방문객이 야외에서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공 광장 음주 프로그램을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6곳의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따뜻한 계절에는 한 곳을 더 추가해 음주가 가능하도록
04-15
밴쿠버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랭리시 윌로비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208번가의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도로의 4차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시설의 추가를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공사는 오는 22일 월요일
04-15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운전 중에 치킨을 먹으려 한 운전자의 순간적인 부주의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샐했다.지난 주말, BC주 남부 인테리어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가 운전 중 발생한 치킨 한 조각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운전 중 치킨을 먹으
04-15
캐나다 주택가 뒤뜰에 쿠거 출현, 주민들에게 경계령 발령
자료사진빅토리아 인근 사니치에 출현지난 13일 박토리아 인근 사니치의 한 주택가 뒤뜰에서 쿠거가 발견되어 경찰이 주민들에게 경계령을 발령했다. 해당 쿠거는 오전 10시경 3900번지 사우스 밸리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의 뒤뜰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니치 경찰은 현
04-15
월드뉴스 "24세 양아들스님과 불륜" 태국 발칵 뒤집은 女정치인 스캔들
태국 여성 정치인이 스님 양아들과 알몸으로 함께 있는 모습.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태국의 한 남성이 45세 아내와 24세 양아들의 불륜 영상을 공개해 태국이 발칵 뒤집혔다. 아내는 태국의 현직 정치인이며 상대는입양한 불교 승려양아들 신분이어서다.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
04-15
월드뉴스 테슬라, 직원 10% 1만4000명 해고 계획…개장전서 1.3%↓
일론 머스크(사진). 로이터=연합뉴스테슬라가 직원 10%인 약 1만40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으로 개장전 거래에서 1.30% 하락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내부 문서를 인용, 테슬라가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직원 10% 이상을 감원
04-15
월드뉴스 마스터스 "말본 입지마"…경기 중 옷 갈아입은 세계랭킹 1위, 왜
제이슨 데이가 1라운드 잔여경기에서 커다란 문구가 쓰여진 조끼를 입고 있다. AP=연합뉴스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올해부터 골프 의류 업체인 말본과 계약해 이 회사의 옷을 입고 있다. 보수적인 골프에서 평범하지 않은 옷 때문에 몇 차례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그
04-15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임대료, 월 소득의 60% 차지
1베드, 한달 새 소폭상승 월 2,376달러가구완비 251달러 올라 2,747달러단기 임대가 장기 임대로 전환랭리 지역 1베드룸 2,000달러 미만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세입자들이 월 소득의 61.65%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권장하는 소득 대비
04-13
밴쿠버 밴쿠버, 주거지역 도로 시속 30km 제한 검토
새로운 전동 스쿠터 공유 프로그램 도입 예정밴쿠버 시가 지역 주거지역의 모든 소규모 도로에 대해 시속 30km의 속도 제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이번 조치는 밴쿠버 시의회가 10일에 만장일치로 결정한 후 추진되고 있다.피트 프라이 시의원은 중앙선이 없는 모든
04-13
캐나다 캐나다 주택 가격, 불과 두 달 새 4만 달러 급등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 월간 보고서최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캐나다의 평균 주택 가격이 69만 8,53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상승했다. 더욱이 올해 1월의 평균 가격은 65만 9,395달러로, 전
04-13
밴쿠버 리치몬드서 가짜 금 판매 사기 또 등장
리치몬드 경찰이 최근 가짜 금과 보석을 판매하는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같은 사기 행위는 지역 사회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죄자들이 감정적인 호소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금을 판매하거나 속임수를 사용하여 가짜 보석을 피해자에
04-13
밴쿠버 세계 최대 규모 써리 '바이사키 퍼레이드' 20일 개최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사키 퍼레이드(Khalsa Day Vaisakhi Parade)가 오는 20일 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르드와라 사히브 다스메시 다르바르가 주최하며, 매년 수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모이는 전통적인 축제로, 팬데믹 동안 중단되었다가
04-1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