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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비상선언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8-02 09:05 수정 22-08-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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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테러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배우들의 생애 첫 호흡


한국의 올 하반기 흥행대작으로 손꼽히는 <비상선언>이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 시네마스 앤 VIP(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170 SCHOOLHOUSE ST., COQUITLAM)에서 개봉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재난 앞에 선 사람들의 각각의 감정과 드라마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재난의 씨앗이 되고, 누군가는 재난 앞에 나약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 그 누군가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다. 


영화 <비상선언>은 의문의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원인불명의 증상으로 고통을 받다 짧은 시간 안에 사망한 탑승객을 시작으로, 비행기 내부의 모든 탑승객들은 일대 혼란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이미 이륙한 비행기라는, 어디로도 탈출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한 혼돈의 상황은 불가피한 재난을 마주한 인간의 면면을 조망한다.


비행공포증을 앓고 있는 재혁(이병헌)은 어린 딸을 지켜야만 한다. 절망과 혼란의 재난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감정 역시 그의 내면을 가로지른다. 비행기 내 상황은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도 믿지 못할 뉴스가 된다. 밀린 수사 업무로 인해 아내와 계획한 하와이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송강호)는 상공의 아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형사로서 비행기 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의무감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영화는 재난을 맞닥뜨린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 그리고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숭고한 선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선포된 재난,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에게 놀라운 공감을 안길 것이다. 


영화 <비상선언>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아우르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성과 매력,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풍성히 채운다. 여기에 기내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는 승객들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들까지, <비상선언>은 빈틈없는 캐스팅으로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비상선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세 배우가 다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송강호는 이병헌, 전도연에 대해 “존경하는 배우들인 동시에 오랫동안 함께 해 온 허물없는 사이의 동료들과 작업해 행복했다”라며 애정과 존경을 표했다. 이병헌 역시 송강호와 전도연에 대해 “두 배우와 함께 한다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일이었다”라며 신뢰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상선언>의 캐스팅을 완성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마주한 승객들을 연기한 배우진의 앙상블이다. 영화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은 연령, 성별, 직업, 성격 등 각각 다채로운 특징을 지닌 승객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이를 연기할 배우들 역시 3~4개월 동안 5차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개성과 현실감이 넘치는 승객 캐릭터들은 배역과 완벽히 어울리는 배우들을 만나 생명력을 얻었다. 한재림 감독은 “워낙 뛰어난 연기자들이었기에, 움직이는 세트에 맞게 자연스러운 감정과 연기들이 나왔다. 세트가 40%의 역할을 했다면, 승객 캐릭터들의 연기가 나머지 60%를 꽉 채우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라며 <비상선언>의 드라마틱하면서도 강력한 사실감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빈틈없는 열연을 언급했다.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비상선언>은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마자 환호와 함께 약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다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완벽한 장르 영화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보낸 바 있는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상영이 끝나고 “놀랄 만큼 훌륭하다! 경탄스럽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에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인 재난 영화”(CINEMATEASER), “무서울 정도로 시의적절한, 경이로운 긴장감의 항공 재난 영화”(NY OBSERVER), “러닝타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렸다“(AFP 통신) 등 해외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어서 프랑스 현지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도 “팬데믹과 테러리즘, 지금의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LE JOURNAL DU DIMANCHE), “클래식하다! 잘 짜여졌다!”(TÉLÉRAMA)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 <비상선언>이 새로운 기대작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대를 입증하듯 <비상선언>은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개봉 전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 지상과 상공에서 함께 재난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숨 막히도록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모두 담은 연출은 우리의 실제 현실과 맞물려 전 세계인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것을 예고하는 것. 이에 배우들 역시 “K-무비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비상선언> 역시 뛰어난 만듦새와 현실을 떠오르게 만드는 소재의 조합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덧붙여 <기생충>, [오징어 게임]에 이어 K-콘텐츠의 새로운 진화를 이끌 또 한 편의 작품이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상영관: Coquitlam, BC    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Vancouver, BC Scotiabank Theatr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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