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pe Right Media 알려주는 CDAP정보-나만 놓치고 있는 정부지원금?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Swipe Right Media 알려주는 CDAP정보-나만 놓치고 있는 정부지원금?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1-26 09:51 수정 23-01-27 08: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40억 달러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프로그램 CDAP 진행현황 

정부 정책 대출금리 압박 탈출구 디지털 전환으로 매출 상승 


세계은행 2023년 전세계 경제성장률 3.0%에서 1.7%로 하향 조정. 미국 FOMC(연방준비제도) 2022년 금리 인상 4.50%에 더해 올해 0.5% 인상 빅스텝 예고 경기악화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전세계적 경기침체는 중소상공인들에겐 고금리 압박, 스테그플레이션 압력, 원자재가격·임금 상승, 소비둔화, 매출 저하 등의 실체적 고통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극화되고 있는 시기, 정부지원금으로 금리압박의 탈출구를 열고,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으로 새로운 기회까지 찾아낸 사람들이 있다.
밴쿠버에서 원자재 수출입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경기침체와 환율상승으로 임금체불의 상황까지 몰렸던 작년 11월, BDC로부터 10만불을 무이자로 대출받았다. 이는 캐나다 정부 CDAP(Canada Digital Adoption Program)를 통해 가능했다.

코로나19와 금리인상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디지털전환 시대 사업확장·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린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년4월 캐나다 정부가 나섰다. 연방과학산업부(ISED)가 주도하는 CDAP(Canada Digital Adoption Program)는 40억 달러 역대 최대 규모의 중소상공인 자금지원 프로그램이다. 무이자대출, 청년임금보조금, 마케팅 어드바이스 지원금까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CDAP 일단, CDAP는 3가지 자금지원으로 구성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무이자 대출, 청년임금보조금,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자문 지원금까지 3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CDAP 

일단 CDAP는 3가지 자금지원으로 구성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첫번째는 $15,000 상당의 마케팅 및 디지털 전환 (Digital Adoption) 자문 지원금, 두번째는 최대 $100,000 0% 무이자 대출, 세번째는 $7,300 청년고용임금 보조금이다.

CDAP가 이전의 코로나 지원금과 가장 뚜렷하게 구분되는 점은 모든 소비활동과 시장환경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중소상공인이 도태되거나 뒤쳐지지 않도록, 디지털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support하는 데에 그 출발과 목적이 있다는 점이다.

시장환경과 소비패턴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점원 이 아닌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이루 어진다. 마켓의 재고관리는 이제 더 이상 사람이 일일이 카운트하지 않고, 판매량과 재고량을 소프트웨어가 파악·관리하며, 심지어 주문발주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 어진다. 병원은 또 어떠한가? 종합병원은 물론 이제 동네 작은 치과까지 온라인을 통해 검진 예약을 받는다. 매출신장을 위한 마케팅 또한 이제 길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지 않고, 메일 이나 웹 광고 등 온라인을 통한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털전환은 전 세계적 흐름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의 중소상 공인이 디지털전환시대에 맞춘 경쟁 력을 갖춰, 1930년대 대공황시대 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불황에 맞서 이겨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겹 쳐진 경기불황시대에 대한 탈출구를 Digital에서 찾았고, 그 결과가 바로 CDAP다. 이는 국가전체의 내수경기 활성화, 경제신장은 물론 중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에 대한 해법을 Digital에서 찾은 것과 연결된다.

 

CDAP 지원자격과 신청방법

CDAP 지원자격은 레스토랑, 주유소, 클리닉, 마켓, 병원, 호텔, 수출입 업체 등 전분야의 중소상공인이다. 법인과 개인기업, 그리고 1명 이상의 정규직을 고용하면서 지난 3년중 1년 매출이 최소 50만 달러 이상 소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현재 은행 대출금리가 10~12% 정도인데다, 2023년 또 한 번의 기준금리 빅스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시점, 중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00,000의 무이자대출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너무나도 귀한 기회이다.

 

CDAP 정부 지정 디지털 자문사, Swipe Right Media 한인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유일한 1곳

안타깝고 아쉬운 점은 정부차원의 자 금지원 프로그램인 CDAP의 혜택에서 중소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은 이탈되어 있다는 점이다. 런칭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CDAP에 대해 들어 보지 못했거나, CDAP란 것이 있다고 단어는 얼핏 들었더라도 지원규모가 얼만큼 큰지 몰라 흘려 넘겼거나, 신청 방법이나 소요시간이 얼마나 간편하고 짧은지를 몰라 신청을 미루거나 망설인 한인업체 대표들이 너무나 많다.


현재 CDAP와 관련하여 정부에서 지정한 디지털 자문사 중 한인업체를 지원하는 곳은 1곳으로 유일하다. Swipe Right Media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 토론토에 본사와 밴쿠버 지사를 두고 있다. 디지털 전략, 키워드광고, SNS광고, 홈페이지 제작, 타겟 광고 마케팅 등 Swipe Right Media는 지금까지 레스토랑, 클리닉, 수출입업체 등 50개 업체 전체가 CDAP 신청통과를 받아 100%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David Kim대표는 이민2세로 그의 부친 또한 밴쿠버에서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중이라, 현재 중소상공인 들이 처한, 특히나 한인 이민자 출신 중소상공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누구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다. "한인 이민자 중소상공인들이 현재 처한 어려움은 현지 출신 중소상공인 들보다 극심하다. 정부정책과 같은 정보를 흡수하는데 제한이 있기도 하 지만,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바뀌는 현지상황과 마켓트렌드에 대해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선 폭넓은 정보공유와 파악이 힘들다보니 사업체 운영· 구조 변화가 경쟁업체들에 비해 더뎌 지기도 한다. 연방정부차원에서 이루 어지는 CDAP만 해도 그렇다. 아직까지 이런 금융지원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도 안타깝다. 더 많은 한인 이민자 중소상공인 분들이 CDAP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Swipe Right Media CDAP 혜택을 받은 한인 이민자 중소상공인 들의 만족도는 단순히 금액적인 측면에서 가늠되는 만족을 넘어선다.

 

선착순 지원 프로그램 CDAP 

2022년 4월 시작된 CDAP는 2022년말 준 기준 5,000여개 중소업체가 신청을 하여 지원과 혜택을 받아갔다. CDAP 의 5만~10만불 무이자 대출 지원을 통해 자금압박의 숨통을 틔었고, $15,000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자문 지원금을 통해 사업체의 운영과 구조를 디지털시대에 맞춰 탈바꿈하여 새로운 성장동력과 매출성장을 이루어 냈다. CDAP 지원 프로그램은 선착순이다. 40억달러가 소진되거나, 신청업체가 80,000개를 넘으면 프로그램은 자동 마감된다.


(Swipe Right Media 제공 내용을 전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CDAP 신청/상담

604-647-3586  |   437-826-8566
 info@swiperightmedia.com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50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써리시 반발 속 BC주, 11월 29일 자치경찰 전환 발표
써리시 경찰 전환 관련 소송 예정오는 11월 29일 부터 써리시 경찰(Surrey Police Service, SPS)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RCMP를 대체하여 관할 경찰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결정은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이 발표했으며, 두 경찰
09:49
밴쿠버 버나비시 길거리에서 자동차 판매 금지? 법규 위반 논란
버나비 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에 '판매용' 표지를 붙인 시민이 법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2008년식 아우디 TT를 소유한 키스 핀친 씨는 자신의 집 앞 거리에 차를 주차한 채로 판매 표지를 붙였다가 65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 핀친 씨는 이 벌
09:48
밴쿠버 화이트 록 해변서 살인 사건 발생, 경찰 수사 착수
화이트 록의 해안가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화이트 록 부두 동쪽 몇 블록 떨어진 마린 드라이브 15400 블록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통합 살인 수사팀이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세부 사항이
09:42
밴쿠버 우유 생산력 강화 위해 2천5백만 달러 투자 결정
지역 식품 공급망 지원 및 경제 발전 목적BC주 정부가 지역 식품 공급의 확대를 목표로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비탈리스 뉴트리션 우유 생산 공장의 확장에 최대 2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 작업은 올 여름 시작될 예정이며 지역 우유 생산량을
09:36
밴쿠버 페북 마켓플레이스에서 도난 공구 발견 되찾아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주택 절도 사건이 피해자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도난당한 물품을 신속하게 찾는 데 성공했다. 지난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에 공사 중인 한 주택에서 공구들이 도난당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16일에 경찰에 신고했으며, 같은 날 자
09:31
밴쿠버 실종된 카약커 2명, 미국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
다니엘 맥알파인 씨(왼쪽)와 니콜라스 웨스트 씨[RCMP]샌후안 섬 해역에서 시신 수습, 신원 확인 중미국 워싱턴주의 샌후안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샌후안 섬 인근 해역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 두 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신들은 지난 주 토요일 BC주 시드니
09:29
밴쿠버 BC주, 자율주행차 도로 주행 전면 금지
새 자동차법 개정안 발효, 구매 가능성 없음에도 금지 조치BC주 정부가 자동차법 개정안을 이달 초에 발효시켜 자율주행 레벨3(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는 수준) 이상의 차량에 대한 도로 주행을 전면 금지했다. 현재 캐나다 내에서는 자율주행차의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
04-23
밴쿠버 중고 전기차 구매시 필수 체크… 반드시 알아야 할 점들
팬데믹 후 중고차 유입 증가신모델 출시로 교체 활발중고 전기차 연료비 절감 효과가격대 25,000~35,000달러구매 목적에 맞는 선택 중요최근 BC주에서 중고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새 차 생산을 저해했던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면서 중
04-23
밴쿠버 써리 시, 2024년도에 7% 재산세 인상 결정
"공공요금 인상까지 세금 총 10% 올라"뉴튼 커뮤니티 센터 건설 계획도 취소2024년 써리 시의 재산세가 7% 인상된다. 시의회는 22일 재산세를 기존보다 6%, 도로 및 교통 부담금을 1% 추가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재산세는
04-23
밴쿠버 BC주, 써리시 자치경찰 전환 계획 오늘 발표
BC주 정부가 써리 시의 경찰체제를 시립 경찰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23일 오후 추가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으며, 써리 경찰서(Surrey Police Service, SPS)가 현 RCMP의 역할을 언제부터 대체할
04-23
밴쿠버 월세 3,000달러 짜리 쥐 나오는 아파트 계약해지 공방
BC주 주택임대차분쟁소(Residential Tenancy Branch)에는 최근 버나비 한 아파트에 쥐가 들끓어 임차인이 한 달 만에 퇴거한 것을 놓고 임대인이 계약위반으로 제소한 사안이 있어 눈길을 끈다.제소된 내용에 따르면 신분 공개가 금지된 한 부부가 2023년
04-23
밴쿠버 밴쿠버 저택 4천8백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최고가 도전
BC주의 대표적인 고가 주택 중 하나인 밴쿠버의 한 저택이 4천8백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이 저택이 시장에 나온 가격이 실현된다면 밴쿠버에서 네 번째로 비싼 주택이 될 전망이다. 주소는 1450 블랑카 스트리트(1450 Blanca St.)로, BC 평가 순위에서도
04-23
밴쿠버 민사분쟁 재판소, 스트라타에 "흡연 입주자 벌금 반환 명령"
BC주의 민사분쟁해결재판소가 한 공동주택 관리단체(스트라타)에 거주자에게 부과된 모든 흡연 관련 벌금을 돌려주라고 명령했다. 이 거주자는 마이크 멘디부루 씨로, 그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흡연을 했다는 이유로 스트라타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스트라타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04-23
밴쿠버 7년전 버나비 10대 소녀 살해 사건, 종신형 유력 선고 예정
가해자 이브라힘 알리 씨, 1급 살인죄로 유죄 버나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10대 소녀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 이브라힘 알리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는 6월 7일에 밴쿠버 BC고등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리는 1급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유력
04-23
밴쿠버 웨스트엔드 워터프론트 재정비 30년 계획 곧 표결에
잉글리쉬 베이에서 버라드 다리까지 해안가해수면 상승 대처 위해... 비치 애브뉴 2차선 복원도 결정밴쿠버 공원위원회가 24일 웨스트 엔드 지역 워터프론트 30년 계획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웨스트 엔드 워터프론트 구상안'은 잉글리시 베이
04-23
밴쿠버 써리서 테슬라 차량 충돌 사고, 지붕 절단 구조 3명 부상
써리 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자 1명이 차량에 갇혀 구조대원들이 차체를 절단해 구출해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테슬라 차량은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아 절벽 아래로 추락 직전까지 갔다.18일 오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 인근 140번가에서 토요타 코롤라와 테슬라
04-23
밴쿠버 딥 코브에서 카약 전복, 남성 한명 사망
노스밴쿠버 딥 코브(Deep Cove)에서 카약을 타던 중 전복 사고가 발생해 한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22일 오후 5시 45분경 발생했으며, 경찰은 사망 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경찰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04-23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리터당 2달러 아래로 떨어져
오늘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일부에서 이 같은 가격 인하가 나타났으며 주 초반부터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휘발유 분석 사이트인 Gasbuddy.com은 현재 정유소의 유지
04-22
밴쿠버 ICBC에 별거 중이라도 남편 사망 보험금 지급 명령
ICBC "함께 살지 않아 정식부부 아냐"법원 "별거 일시적… 40만 달러 줘야" BC주 고등법원이 최근 판결에서 보험회사 ICBC가 사망한 남편의 부인에게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부부가 사망
04-22
밴쿠버 랭리 200번가 버스노선, 교통체증 해소 위해 우선순위로 지정
트랜스링크, 버스 지연 해결 위해 긴급한 투자 요구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최근 '버스 우선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랭리 지역의 버스 효율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시내 버스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겪는 지연을 줄이기 위해 메
04-22
밴쿠버 화이트록 상점 '가게 털이' 극성에 눈물의 폐업
유명 페들보드 렌트점...수차례 창문 깨고 난입써리 남부, 화이트락 지역 상점 불안 고조화이트록에서 운영되던 소규모 패들보드 상점 '시갓(Sea Gods)'이 연이은 범죄 사건으로 인해 최근 문을 닫게 되었다. 시갓의 존스턴 사장은 지난 봄 첫 침입 사건
04-21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주민 절반, 타 지역 이주 고민 중
설문 조사 "5년 내 이주 계획 1/4에 달해"최근 레제르(Leger)의 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주민 절반이 지역을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중 24%는 향후 5년 내에 실제로 이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
04-21
밴쿠버 중고거래 현장서 강탈 '번개 먹튀' 상습 청소년 입건
경찰 “무인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거래해야”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경찰대(MVTP)는 최근 버나비에서 발생한 연쇄 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한 청소년을 강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청소년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소년법에 따라 보호를 받고
04-21
밴쿠버 이혼 후 반려견 공동 양육권을 처음으로 인정
두 사람, 반려견 사랑, 복지 관심 판단격주로 반려견 돌보는 것으로 결정반려견 복지 위해 공동 양육 결정BC주에서 전례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원이 이혼한 부부 사이의 반려견에 대해 공동 양육권을 인정한 것이다. 이번 판결은 BC주가 지난 1월 가족법을 개정해 반려동
04-21
밴쿠버 가평전투 기념식, 랭리에서 열린 감동의 순간
자유를 위한 희생,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사지난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제 73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 회장)와 랭리수목원협회(빌 린달 회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태영(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참전
04-2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