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내년도 경제 전망과 바뀌는 세금 제도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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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세미나포럼 19일 SFU에서 첫 행사 주최
SFU 김동우 교수와 서승희 회계사 등 강사로 나와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어떻게 내년을 준비해야 할 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밴쿠버 한인사회를 위해 내년도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가칭) ‘밴쿠버 브라운백 포럼 [비영리 한인모임]’은 오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1회 밴쿠버 브라운백 세미나를 SFU 웨스트몰센터룸 3611호실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SFU 경제학과의 김동우 교수가 2024년 캐나다 경제 전망에 대해, 그리고 Seunghee Seo의 서승희 대표 회계사가 나와 2024년 세금변경제도 안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30명으로 제한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방법은 604-367-7533이나, KIMJH@THEWEBS.CA에서 받는다. 참가비용은 20달러이다.
행사를 추진하는 캐모아TV와 THEWEBS의 김재환 대표는 "밴쿠버 총영사관 주관으로 지난 2022년까지 한인 사회 정보 공유의 장으로 진행되었던 ‘브라운백 세미나’를 ‘밴쿠버 브라운백 포럼’에서 100% 자발적 후원을 통해 12월 첫 세미나로 돌아오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내 전문 분야의 유능한 강사진을 통해 정보교류와 다양한 참석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여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인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튼튼한 공동체 의식을 조성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왕성한 소통과 경험 공유를 통해 한인 구성원들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목을 도모"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 공유, 커뮤니티 내 지식 공유, 네트워킹 기회 제공, 정보 교류 네트워크 강화,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 그리고 참가자들의 Bedrock 구축 등을 목족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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