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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리치몬드에서 펼쳐진 BC 음력 새해 잔치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2-14 02:53 수정 24-02-1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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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장 제공)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장은 지난 8일 리치몬드의 한 중식당에서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 있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BC주 장관을 비롯해 음력설을 세는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민조 사회를 비롯해 민족들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청룡의 해인 갑진년의 맞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앤 캉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음력설 잔치에서 이비 주수상은 음력설의 의미와 용의 해에 모두 높이 비상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또한 지인을 통하여 하늘을 날고 가장 힘도 쎈 용이 경주에서 5등을 한 이유를 이야기 하면서 용은 충분히 1등을 할수 있었지만 경주 중 어려움한 처한 마을과 다른 경재자를 도우면서  경주를 하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힘과 능력만 믿고 이기는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챙기는 용을 통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올 한 청룡의 해에  앞만 보지말고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보살피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인사회에서는 장 회장 이외에, 이인순 밴쿠버 여성회 이사장등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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