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년의 침묵’ 캐나다는 왜 멈췄나

캐나다 1인당 GDP, 미국 대비 67.5%로 하락…국민소득 격차 커져의료 대기 중 사망 7배 급증, 주택 가격은 하루 43달러씩 상승수감률은 낮아졌지만 빈 교도소와 증가하는 범죄가 상반된 현실지난 10년 동안 캐나다 사회는 겉보기와 달리 조용한 침체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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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량 덜 몰면 보험료도 줄어든다… 최대 15% 할인제 도입

운행거리 증빙 필요…6월 1일부터 새 제도 시행연간 1만5천km 이하 조건… 선택형 보장 항목에 적용BC주 공영 자동차 보험사인 ICBC가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들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거리 연동 할인제도를 6월부터 도입한다. 대상은 연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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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 집 있는 부모, 없는 부모"… 세대 간 자산 대물림 뚜렷

주택 소유 가구, 상속 통해 부 축적 '선순환' 이어져자가 보유 여부가 자녀의 첫 집 마련 가능성 좌우상속·가족 지원 격차, 주택 가격 상승과 맞물려 확대캐나다 가구가 보유한 자산의 절반 가까이가 부동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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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후 변화에 무너진 정원… 토종 식물로 교체 바람

밴쿠버, 외래종 대신 토종 식물로 도시 녹지 재편 나서폭염·한파에 흔들린 정원들…씨앗 판매도 급증기후 변화가 BC주 곳곳의 정원 풍경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한파에 이어 급격한 냉해까지 이어지면서, 수십 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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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 D-3, 마크 카니 "국민 대변할 리더 선택해야" [2025연방총선]

왼쪽부터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이브-프랑수아 블랑셰 블록퀘벡당 대표, 자그밋 싱 NDP 대표, 조너선 페드노 녹색당 공동 대표자유당·보수당·NDP 대표, 전국 각지에서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싱, 예산 공약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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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국내 소비' 눈돌리자… 美관광업 여름 대목 초비상

휘발유값 하락, 캐나다인 국내 소비 전환관광 산업 타격, GDP 10% 흔들릴 조짐국내 경기 부양 효과 기대감도 함께 커져캐나다 소비자들의 미국 여행 자제가 본격화되면서 미국 관광산업이 눈에 띄는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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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종일관 쫄깃한 서스펜스 ‘야당’, 오늘 개봉

유해진X강하늘X박해준, 밴쿠버 강타 예고!‘파묘’의 열기 잇는 초특급 범죄 액션4월 25일(금) 코퀴틀람, Cineplex Cinemas“이번엔 마약이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세 배우가 한 스크린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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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확장세에 판 흔들… 메트로 밴쿠버 총선 '혼전

신민주당 텃밭도 균열…자그밋 싱 대표 지역구 위태 BC주 10곳 '초박빙'…연방정부 구성 열쇠 쥔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28일 연방 총선을 앞두고 크게 요동치고 있다. 자유당이 기존 신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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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기 '추락' 캐나다군… 대학생 100명 중 1명만 첫 직장 선택

2032년 병력 목표에도 '빨간불'…청년층 관심 갈수록 시들청년층 “복지·안정성 인정하지만 군대는 선택지 아냐”캐나다군이 청년층의 선호 직장 목록에서 사실상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학&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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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프리 레이크, 3주간 일반 출입 통제

BC주, 원주민 공동체 위한 ‘자연 회복의 시간’ 마련 5월 17일부터 재개방…입장 시 사전 예약 필수BC주 펨버튼 인근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 주립공원이 4월 25일부터 3주간 일반인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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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 10명 중 7명 “지지”

“국내 주거 먼저” 여론…정당 불문하고 찬성 압도적이민자 수, 주택 공급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절반 넘어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연방정부의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코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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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NDP "속 쓰리지만 앨버타주는 패스"

'승산 없는 지역엔 시간·돈 아끼기' 선거 전략 선명보수당 우세 확실한 앨버타주, 주요 정당 지도부 발길 뚝 앨버타주 선거판 '예상된 결과'…치열한 경쟁지는 동부로 이동 연방 총선을 나흘 앞두고 자유당과 신민주당(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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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TD·RBC, 캐나다 대표 브랜드 1·2위…정치·경제 불안 속 금융권 ‘견고’

브랜드 파워로 돌파구 찾는 기업들…의류·외식업체도 상위권 안착정치·경제 불안에도 금융 브랜드들 브랜드 가치 선두 지켜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TD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브랜드파이낸스(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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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메트로밴쿠버 항만에 ‘초대형 메가맥스 크레인’ 도착

GCT 델타포트, 1억7천만 달러 규모 현대화 사업 본격화“북미 최대”…전기식 자동 크레인 6기 단계적 투입캐나다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전용 항만인 GCT 델타포트에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맥스(Megamax) 크레인&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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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니 자유당 대표,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상승세

트럼프 발언 논란마저 선거에 활용"캐나다는 캐나다가 결정"…카니, 주권 강조하며 표심 공략선거운동 후반에도 흐름 변화 없어…자유당 우세 지속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가 선거 막판 트럼프 발언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지지세를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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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횡령·사기로 '1심 징역형' 伊 추기경 “콘클라베 참석” 논란

조반니 안젤로 베추 추기경. AFP=연합뉴스횡령·사기 혐의로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조반니 안젤로 베추(76·이탈리아) 추기경이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 참가해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베추 추기경은 교황청 2인자인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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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김민희·홍상수, 아들 안고 산책?…공원서 포착된 사진 보니

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로 보이는 여성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영화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25일 여러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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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洪 "그렇게 깐족대니 尹 계엄"…韓 "90도로 아부하니 코박홍"

한동훈(왼쪽)·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맞수 토론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2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맞수토론에서 ‘찬탄(탄핵 찬성)’ 한동훈 후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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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쓰러진 유학생 목숨 구해준 한국 버스기사…中서 칭찬 릴레이

버스기사 이시영씨. 사진 단국대한국의 한 버스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국 유학생을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 목숨을 살리고 병원비까지 내준 사연이 전해지면서 중국 네티즌의 칭찬 릴레이가 펼쳐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앞서 버스기사 이시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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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고추 1개, 김 3장 이게 1만2000원?…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에 제공된 도시락. 뉴스1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들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된 것에 대해 지역 장애인 단체가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5일 성명을 내고 "전날 선수들에게 9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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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 좀 자자”… 밴쿠버 세입자들 “층간소음 어찌할꼬”

밤마다 들려오는 소음…“조용히 살 권리, 어디까지 보장되나”“난 아니었는데”…소음 이유로 퇴거 통보, 입증은 세입자 몫메트로 밴쿠버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고통받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밤마다 울리는 음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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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경제 다시 뛰게 하려면…" CEO들이 꼽은 4가지 해법

자원 인프라부터 인공지능까지, 선거 뒤 실행이 관건양당 모두 동의…규제 완화·내수 확대·디지털 전환 필요총선 이후 새 정부가 직면할 최대 과제는 침체된 캐나다 경제를 되살리는 일이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경기 부진이 장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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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랩스 파업 두 달 넘겨…BC주 진단검사 차질 장기화

혈액·암검사 등 지연…진료 지시서 갖고 대체 병원 이용 가능공공·민간 병원 중심 대체 검진 가능…사전 예약 필수인 곳도BC주 최대 민간검진 기관인 라이프랩스(LifeLabs)의 파업이 두 달을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다.&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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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표심’ 없다…생활 이슈 따라 달라지는 투표 성향

“이민자도 똑같이 집값·의료 고민”…선거 변수는 밀집 지역“표심은 하나로 묶을 수 없어”…캐나다 선거전, 미국과 달라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이민자 유권자 표심’이 주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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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써리 스콧로드역 일대, 350세대 임대주택 들어선다

사진=Google Maps2029년 완공 목표…20%는 시세 이하로 공급 예정연방 저리융자·주택기금 활용해 임대 주택 확대 나서2025년 하반기 민간 파트너 확정…2027년 착공 예정써리시가 스카이트레인 스콧로드역 인근 시유지에 공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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