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망치로 얼굴 때리는 10대…극단적 외모 집착, SNS서 확산

'룩스맥싱' 온라인 확산…“턱이 짧으면 인생 망한다”달하우지대 연구팀 “자가수술·자살 권유까지 일상화”외모에 집착하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룩스맥싱(looksmax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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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력으론 안 된다… ‘부모 찬스’가 인생 좌우하는 시대 온다”

정부 공식 보고서가 내다본 미래… “부모 덕 아니면 내 집 없다”대학은 더 이상 해답 아니다…‘공정한 경쟁’ 개념 무너지는 캐나다 노동시장 재편에 공동체 붕괴까지…정부 신뢰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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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끝까지 빈자의 교황…“장식없는 무덤에 이름만 쓰라” 유언

22일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에서 조문하는 시민 모습. [사진 사진공동취재단]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지난 2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선 교황을 위한 묵주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날 오후 7시30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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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선 D-6…자유당 43%로 선두, 보수당과 6%p 차이

2030은 보수당, 55세 이상은 자유당 지지 뚜렷 여성 유권자 절반 “자유당” 응답…남성은 보수당 선호 BC·중장년층은 팽팽한 접전…막판 표심이 변수연방총선을 엿새 앞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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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수당 총선 공약 발표…“재정 줄이고 성장 키운다” [2025연방총선]

왼쪽부터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이브-프랑수아 블랑셰 블록퀘벡당 대표, 자그밋 싱 NDP 대표, 조너선 페드노 녹색당 공동 대표국방예산 170억 달러 증액…CANZUK 자유이동협정 추진의료·보육·치과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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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랭리 타운하우스 화재로 전소…1명 병원 이송

새벽 5시 반 대형 화재…주민 14명 긴급 대피 4~5개 동까지 불길 번져…차량도 일부 피해랭리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22일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다.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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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美 이주 고민하던 캐나다 청년층, 트럼프 복귀에 발길 접었다

Z세대·밀레니얼 “이젠 남는 게 낫다”무역 갈등·비자 제한에 美 매력 ‘급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하던 캐나다 고학력층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캐나다 HR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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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SFU 캠퍼스에 3천만 달러 들인 ‘최첨단 소방서’ 완공

산불과 눈길 막힌 구조차… “이젠 3분 내 출동 가능”유니버시티 확장 대비한 첫걸음… ‘지속가능 건축’도 반영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위치한 SFU에 상시 운영되는 첫 소방서가 문을 열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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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반려동물 입양, AI가 대신 설득한다… 캐나다서 등장 화제

부모 설득용 영상 한 번에…60초 안에 ‘입양 결심’견종부터 이름까지 직접 설정…‘반려 계획서’ 영상 시대구글 ‘Veo 2’ 기술 적용…AI 활용 마케팅 새 국면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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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하이다과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곳’에 이름 올려

해변·고래·토템폴…하이다 전통과 야생 자연 어우러져 대중교통 없지만, 그 불편이 만든 고요…세계가 주목한 이유 BC주 서쪽 끝, 태평양 너머에 자리한 하이다 과이(Haida Gwaii)가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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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교황, 마지막으로 광장 서기 전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듬해인 2014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평화와 위로 그리고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2014년 8월 1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영접나온 내빈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교황 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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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렉비치 조난 유학생,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출처=gofundme.com구조 실패 뒤 서드비치서 시신 수습 시신 인도 송환 온라인 모금 2만달러 넘어 밴쿠버 렉비치 해상에서 조난된 유학생 라훌 란와 씨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스탠리파크 서쪽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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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형 풍력단지, 오대호 진출 ‘11년 묶인 족쇄’ 풀릴까

“기후·에너지·주권 문제 동시에 풀 해법”…해상풍력 재점화 논의미국산 천연가스 대신 오대호 바람…에너지 주권 논쟁 확산온타리오주 정부가 2011년부터 금지해온 해상풍력 발전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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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문 열리는 비밀의 공간… 토론토 도심 157곳 일반 공개

5월 24~25일, 토론토 전역서 ‘도어스 오픈’ 행사건축·문화·역사 공간 한눈에…“이번엔 아이들과 함께”평소 들어갈 수 없던 시청, 극장, 종교시설 등 문 열어평소엔 들어갈 수 없었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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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필로 투표해도 무효 아냐…선관위 “펜·연필 모두 인정”

SNS 유언비어에 정면 대응…“볼펜 안 써도 표는 유효”“개표는 봉인 해제 후 진행…연필로 쓴 표도 정확히 집계”연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투표는 펜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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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플레이오프 놓친 캐넉스, 티켓값 올려…팬들 “납득 안 돼”

캐넉스, 내년 시즌 티켓값 인상 강행…“좌석 교체·환율 부담 때문” “성적도 없는데 가격만 올라”…시즌권 커뮤니티, 불만 폭발밴쿠버 캐넉스가 2025-26 시즌 티켓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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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년 된 BC페리, 결국 멈췄다”… 연휴 귀경길 대혼잡

49년 된 코퀴틀람호, 기계 결함 여파로 연쇄 결항 초래낡은 선박에 다시 번진 논란…BC페리 ‘선대 교체’ 압박BC페리의 대형 여객선 코퀴틀람호(Queen of Coquitlam)가 운항 도중 고장을 일으켜 도선의 도움을 받아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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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무원 2명, 성폭력 피해자 정보 무단 열람

BC개인정보위 “신원 공개하라”…정부 대응 부실 드러나 정보 유출 78일 지나서야 통보…피해자는 ‘보복 위협’에 시달려성폭력 피해자의 정부 기록이 내부 직원에 의해 무단 열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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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트랜스젠더도 여성이라더니…英총리 "생물학적 女만" 입장 번복

스타머 총리. EPA=연합뉴스한때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은 여성’이라는 입장이었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여성을 생물학적 여성으로 한정한 최근 영국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며 입장을 번복했다.스타머 총리는 22일(현지시간) ITV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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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의심스럽다" 알몸 수색까지…하와이 간 독일 소녀들 추방 됐다 왜

세계 곳곳을 여행하던 독일 청소년 2명이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디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했다. 데일리 비스트 캡처세계 여행을 하던 독일 청소년 2명이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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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건진 법사,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수수 정황 포착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해 12월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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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침 6시, 분양사무소 앞에 줄”…이틀 만에 30세대 팔려

리지우드 타운하우스 개발 프로젝트의 렌더링 [출처=Polygon Homes] 코퀴틀람 타운하우스 분양…“이익 적어도 팔 수 있는 게 낫다”“정치·관세로 부정 흐름만…좋은 소식 나올 때 실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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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초진료도 연 4천 달러?”…‘내돈내산’ 사설 클리닉 확산

가족진료도 내 돈 내고…기본의료 무너지는 캐나다연방선거 앞두고 건강보험 공공성 시험대 올랐다캐나다 전역에서 회원제 사설 클리닉이 기초의료를 유료로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공공의료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일부 클리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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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값 10만 달러 낮춘다” 폴리에브, 보수당 주거 공약 발표

새 주택 GST 면제·개발 부담금 절반 인하 추진인허가 늦으면 모기지공사 간부 해임…연방 토지 6,000곳 매각“집은 투자 아닌 주거”…시장 흐름 전환에도 긍정 평가연방총선을 앞두고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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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다음 교황 누구?…'동성애 지지' 필리핀 추기경 등 거론 후보 22명 [교황 선종…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는 추기경들. 왼쪽부터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미국의 레이몬드 버크 추기경. 로이터/AP=연합뉴스, 엑스(X)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차기 교황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웹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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